하루 자살자 30여명이라는 보도를 접하고 경악하고 또 경악한다
왜 대책을 안 세우는가?
국가가 못하고있다면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는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실천해야 할 수많은
종교계의 수장들은 뭘 하고 있단말인가?
아니, 1200만 기독교인들에겐 죽어가는 이웃이
보이지않는단말인가?
교회들은 무엇때문에 자살자 상담센터를 설치하지않는가?
왜 죽어가는걸 뻔히 불구경하듯 방관하는가?
참으로 이해를 못하겠다..
작은 구제의 몸짓이라도 보여줘야하는 것 아닌가?
사람들이 스스로를 죽여가고있다..
살래야 살 수가없어서..
이 세상에 태어난 생명치고 죽고싶은 이는 아무도없는 법이다.. 이 현실이 정말 슬프고 가혹하고 기가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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