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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선진국 운…
작성일 : 11-06-12
조회수 : 761
추천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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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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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매어 우는데
님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쉬니
추억에 목매인
애닲은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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