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는 땡중이 한놈있다
난 이놈을 중이라 셍각해 본적없다.자신도 그런덴다
그래서 이놈하고 잘 어울리는데 나한테 잘 사주기 때문이다 ㅋㅋㅋ
회 잘하는 집,개고기 잘하는 집,빠구리 잘하는 집 전문이다. 전국구다 ㅠㅠ
이놈은 나에게 다 때려치고 지처럼 땡중이나 하라한다
돈 무지 솔솔 잘 번덴다 쩝 돈 때문에 하고싶지만 어렷을 적 가장 협오했던 놈들이 요런 인간인지라 ㅋㅋㅋㅋ 참았다
울 동넨 빈민가다.아비는 사업망해먹고 처자식 남겨두고 토깃다
당장에 쌀 값 없어 굶어 죽는 판에 뭔 놈의 교회가 그리 많은지 그리고 누가 죽을 때 빈민집이지만 교회에 헌납하고 죽었다는 소릴 듣고 그 목사란 놈이 집사서 딴데가 큰교회를 지엇다는 소릴 듣고....
이런 소리 듣고 제대로 큰 놈이 이상하지 않는가?
난 그래서 아직까지도 철저한 무신론자다
고교시절엔 밤에 돌아당기며 교회유리창도 많이 깨고 당깃다 ㅋㅋㅋ
사람의 약한 마음을 이용해 부를 축적하는 무리들,이놈들은 지금의 정치인들과 하등 틀린점이 없으리라
물론 개중엔 진심인 분들도 없지 않으리라
하지만 소수가 다수를 대변할 순 없는 일
언젠간 이런 무리들이 없어질 주 알았는데 여전히 활개치고 사기치고 당기는 것에 강한 분노를 느낀다
정치인들은 이들을 다스리기는 커녕 잘 보일라고 재롱피우니..이거 원 쓰발..
난 혁명론자인지도 모른다
이리 흐지부지 개혁이니 진보니 하며 허송세월 보내는 사이 나라가 망할 때까지 이들을 제거하지 못 할것이다
분명 이 사회엔 나와 같은 과격한 사고방식 같는 자들이 많을 것이고 점점 더 많이 나온다면 언젠간....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똑바른 사회가 되도록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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