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체들, 종교지도자들도 무심!
이름 :강희옥 작성일 : 2008-04-02 조회수 : 53
동물들이 어떤 고통 속에서 어떻게 죽어가던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한국의 모든 종교 단체들 및 종교 지도자들.
동물보호 지지를 한다고 해서 그 해당 종교 단체에 이익되는 점 없
으니 그럴 것.
저번, 돼지 능지처참 사건때도 그 어느 종교 단체 지도자도 이를
저지하는 일에 동참 혹은 지지해 주지 않았다고 하니.
한국 종교지도자들의 비정함, 이기심.
정치꾼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듯,
종교지도자분들 그들에게도,
우리는 무능력으로 호소할 수 밖에,
그 아무것도 호소 방법이 없다.
한 종류의 동물이라도 그 고통을 덜어주자는 우리의 이 피 토하는
절규, 애원, 간청을 정치꾼들, 그리고 종교지도자, 그리고 각계
사회 지도자들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있다.
왜냐면, 그들 역시 개고기 섭취로 <남성 정력 증강>에 대한 미신
인식을 결코 떨쳐 버려 낼 수가 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한 것이다.
영혼을 정화시키는 것이 주업인 종교지도자분들!
영혼이 악으로 깊이 뿌리 내려진 한국 정치꾼 대다수
그리고 그런 다수의 국민들에게,
부디 <영혼 정화> 차원에서라도,
이번 <개살생 법제화>를 막아 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여기서 이렇게 절규하고들 있는 개고기 합법화 반대자들,
그 누구도 귀담아 주는 정치꾼 하나 없는 현실속에
그저, 그저 지치고 지치면서 애원, 절규, 간청, 호소하며 쓰러져
가고들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건강이 심히 걱정됩니다.
악을 선으로서 막고자 하는 이들을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을 위해 이토록 투쟁하고 있는 이들 영혼이 더 이상 악인들로 인
해 지치지 않도록 돌봐 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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