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순진리회에 피해를 본 사람입니다. 제말씀 끝까지 읽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제가 그사람을 처음 만난 것은 2002년 5월쯤 이었습니다. 역학을 공부하는 학생이 라고 젊은 여자둘이 찾아와 물한잔 달라고해서 물을주고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는 학생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주를 봐준다고해서 생년월일을 불러주고 그걸 풀어주며 하는 소리가 아주오래된 조상중에 제사를 안지낸 조상이 있다고 제사를 지내야 하며 남편하고 궁합이 안맞고 자식이하는 일도 잘 안된다고 하며 입도를 하면 바뀐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입도를 하였습니다. 가족이 다 잘될수 있다고해서 입도식 비용이 11만원쯤 든다고해서 그것이 끝인줄 알았습니다.
입도식을 하고나니 21일 동안은 매일같이 나와야 한다고 해서 4남매 결혼시키고 살림하면서 시어머니 모시고 손자 손녀 돌보는 입장이라 나갈수 없다고 하니 그들이 집에 찾아 왔습니다. 그렇게 드나들기 시작하며 대순에 대해 설교를 하며 정말로 잘해주고 자식보다 신경써주면서 남편보다 위해주는척 하며 믿게 했습니다.
조상과 자식 남편을 들먹이며 잘살기 위한 방법이라고 이길밖에 없다고..
제사를 지내는 것을 강요하며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가족중 누군가가 해를 입어도 입는다고 해서 여주도장에 가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5~6번 다녀 왔습니다.
한번씩 갈때마다 소한마리 360만원 돼지가 얼마 떡이 얼마하며 돈을 내게 했습니다. 여주 도장을 다녀온 뒤 그들은 부산 양정회관에 5일에 한번씩 기돗날 이라고 나오게 했습니다. 자꾸 외출이 잦아지자 가족들이 물으면 절에 불공 들이러 간다고 거짖말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가족들 몰래다니고 통장에 돈이 떨어 질때쯤 양정에 회관을 크게 짖는데 유공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돈이 없다고 하니 그들은 대출 받을 것을 강요 360만원을 받아 줬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와서 대출을 더받을 것을 강요했지만 대출이 안되자 카드 만들 것을 강요 카드를 만들자 그들은 그것을 가지고 백화점에 가서 카드 한도 80만원의 상품권을받아 갔습니다. 상품권을 팔아서 그것을 현금화 할거라고 그뒤에도 자꾸 집으로 찾아와서 유공을 강요하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런가 싶고 혹 가족들에게 해가 온다고 하니 불안 해지고 돈나올 곳이 없다고 하니 남편 연금과 보험 해약을 강요 남편과 자식들이 알게 되면 안된다고 하자 알수 없고 절대모르게 한다며 알게되면 자기들이 다처리 해준다며 가져 갔습니다.
그렇게해서 더 이상 가져갈게 없게되자 패물을 보여 달라며 가지고 있어봐야 소용 없다며 시어머니반지 남편 반지 며느리해준 반지 팔지 목걸이 돈이 될만한 것은 다가져 갔습니다.
저는 몰랐습니다. 세상물정도 잘모르고 60살이가까운 할머니고해서 카드를 만들고 쓰는거며 연금과 보험을 어떻게 해약 하는지 그들이 은행이며 백화점을 다니면서 시키는 대로했습니다. 제가 60년 가까이 산인생이 너무나 허무해 졌습니다.
2003년 설 명절에 자식들이 알고 대순진리회에 더 이상 가지말라고 할 때도 오히려 집을 나간다해라 하며 협박 할 것을 강요 했습니다. 다자기들이 책임 져준다고요.
5월에 그들이 집에 와있는 것을 알고 며느리와 아들이 와서 언성 높이고 할 때도 몰랐습니다. 일이 커지면서 가족들이 다 알게 �품� 남편은 다니던 직장도 그만 두고 집에서 절 지키고 자식들은 매일 같이 집에 찾아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과 안만나고 생각을 하다보니 이제 조금씩 보입니다. 그사람들이 그런사람들 이었구나 1년 넘게 대순 진리회를 알고 다니면서 내게서 가져 간 돈만해도 2천만원이 넘고 돈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가족간의 믿음과 신뢰를 무너지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당한 것을 생각 하면 억울하고 분해서 잠도 오질 않습니다.요즘 남편은 매일 같이 술로 하루를 보내고 자식들은 저희가 잘못해서 엄마가 저렇게 됐나 싶어 눈물로 하루를 보냅니다.
고소할 방법을 알아봐도 종교 문제라고 안된다 하고 나랏일 하는분들 제발 부탁 드립니다. 모른척 말아 주십시오.
저 60가까이 산인생 이렇게 무너졌지만 앞으로 우리나라에 저같은 사람 생기지 않게 해주십시요. 가정이 �품�瞞� 나라가 �품�舊熾�.
간곡히 청합니다. 정부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처벌 해주십시오.
연락소 부전 본 방면 김** 011-93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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