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인간의 수가 적을때는 약육강식의 쟁탈이 없었을것이고 자연 그대로가 식량이고
머무는곳이 숙소이었을 것이다 . 하늘과 자연과 인간이 화합하는지상낙원 .
그러나 인간의 수가 많아지면서 죄가 발생한다 .
싸우고 뺏고 죽이고 ... 인간은 투쟁적으로 변하고 악해지기 시작한다 .
똑같이 천부로 부터 받은 평등한 영혼이 강자들에 의해 노예가 되고 종이 된다 .
인간의 마음 속에 선이 있는가 ?
지구가 이젠 좁게 느껴져서 다른 별을 향해 개척을 시도 한다 .
지구는 이젠 하루 생활 권이다 . 과학의 발전은 인간의 삶을 밀착시키고 먼나라가
이웃동네가 되었고 잠시 여행 갔다가 다른 동네 사람에게 납치되어 벌금주고 풀려나
는 좁은 세상이 되었다 .
그러나 삶의 방식은 너무 다르고 특히 사고의 근원의 되는 종교는 아직도 미개원시를 벗어나지 못한다 .
종교는 삶의 으뜸 가르침이다 .
현대 과학의 첨단 시대를 살아가건만 종교는 억지를 부리며 옛것을 고수 하고 있다
일점 일획도 변할수 없다는 몽니를 부리고 있다 .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인가 . 도대체 백성을 볼모로 삼아 정권을 유지하는 북한 정권과 다를게 없다 .
종교지도자들 그들은 밥그릇이 조금이라도 작아지는것을 원치 않는다 .
도법승려의 말대로 민주화를 위해 싸웠던 승려들도 중심자리에 가면 그들과 똑같이 된다는것이다 .
신학교에선 그렇게 안배웠는데 교회목사가 되면 박수무당과 같은 짓을 반복한다 .
신도들도 세뇌되어 있어서 학교에서 배운대로 하면 당장 ?겨날것을 알기 때문에 박수무당으로 전락하여 안주한다 .
신도들이 민주화를 외쳐야 할것 같다 .
더 이상 기복적인 신앙으로 머물지 말고 수행하여 인간성 성숙을 향하여 정진해야 함을 자각해야 한다 .
모든것은 신에게 달려 있지 않다 .
제 하기에 달려있다 .
어떻게 마음먹고 살것이냐에 달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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