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병원과 사이비 종교단체(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는
모두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이비 종교단체의 무서움에 대해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아직 경각심을 그다지 가지지 못하신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재산권문제나 다른 모든 문제보다도
사이비 종교 문제가 더 소름끼치고 걱정됩니다
사이비 종교단체의 무서움에 대해서
제가 올해 초 간접 경험했던 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때는 올해 3 월 15일
날짜를 기억 하는 이유는 그날이 제 집안 동생의 생일 이었기 때문입니다
동생은 경북대학교 본과 1학년에 재학중인데
(이 모든 이야기는 사실임을 밝히기 위하여 소속을 적었습니다)
그날 첫 해부학 실습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해부 대상자는
경찰서에서 의뢰해서 법의학교실에서 시행하는 시체해부였습니다
그 여학생은 시골에서 올라온 경북대학교 여학생으로
사이비 종교 집단에 모르고 들어갔다가
나중에 빠져 나오려고 하니까
자꾸 거짓말하고 속이면서 단체를 이탈하려 한다고
버릇을 고쳐 놓는다고
기둥에 묶어 놓고
담당 40 대 여자에게 몽둥이로 맞았다고 합니다
결정적인 사인은 머리를 맞아서 사망했는데
동생이 보니
양쪽 허벅지가 너무 많이 맞아서 허벅지가 검은색으로 변해있더라고 합니다
너무 불쌍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보고 동생은 그날이 생일인데도 불구하고
밥도 못먹을 정도로
참혹했다고 합니다
경북대학교는 시골에서 올라온
자취하는 학생이 많아서
대구내의 대학들 중에서 사이비 종교 집단이 가장 많이 기승을 부리는 곳이라 합니다..
김상근도
대학교때부터 이 종교 집단에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사이비 집단의 주요 멤버들로 구성된
남산병원이 개원하면
그 넓은 공간에 틀림없이
사이비 종교 집단이 결성되어
포교활동을 할 것입니다
사이비 종교집단은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한다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부모님이 모두 직장을 가진 아이들의 경우
낮시간대에 아이들을 꼬셔서
공부방을 해준다 , 미술을 가르쳐 준다,, 등의 명목으로
아이들을 모아
사이비 사상을 주입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이들을 우선으로 포교 대상으로 삼을 것이고
낮시간대에 아이들을 맡아준다고 고마워할 부모님들까지
포섭이 된다면
이 아파트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구 시내에
이 사건으로 인해서
김 상근이 사이비 종교의 교인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게 되었는데
우리 아파트가 사이비 종교 집단의 거점이라는
소문이 난다면
양식있는 사람들은
우리아파트에는 이사도 안올뿐더러
있던 사람들도 다 떠날 것으로 생각되고
우리 아파트는 3류 아파트로 추락할 것입니다
실제로 이 사람들은
건평 3900평이라는 어마어마한 평수를
모두다 병원으로 사용하지는 않을거라는게 분명하고
종교활동 장소로 활용할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전염병을 일으키는 더러운 돼지우리를
우리집 마당 안에 들이겠습니까?
전염병이나 다름없는
혹세 무민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을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아파트 앞 마당에 들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카페에 게제된 방송을 들어보니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던데
얼마나 우리를 무시했으면 그랬겠습니까
교내 폭력배들이
폭력을 행사하는 대상은
자기들보다 약해보이고 만만해 보이는 대상이지않습니까
저는 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걱정이 됩니다
황실 주민 여러분들
물리 칠 날 까지 노력합시다
반대 집회가 계속되고
방송이 자주나오면서
집안에서 편안하게 쉬는 시간이 줄어들어
조금씩 짜증이 나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우리의 아이들과
우리 아파트의 안녕을 위해서
또 대구땅의 평안을 위해서
이 정의로운 싸움을 계속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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