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강 민자입니다
횡성군청과 원주교구는 힘과 권력과 법을 손에 거머쥔채 성실하게 살아온 지주들의 땅을 강제로 빼앗아서 그 땅위에 천국동산 회개동산 사제관 수녀원을 지어서 관광 사업을 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살아온 지주들의 땅을 강제로 독제로 빼앗아서 천국동산 회개동산사제관 수녀원이 빛이 날수 있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감동과 감격을 하기에 합당하다고 적당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저는 이모든 시작과 끝맺음을 하나도 빠짐없이 잘 기록하였다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전국 각 서점에서 볼 수 있도록 한권의 책으로 만들겠습니다 더 나가 전 세계인도 볼 수 있도록 영문 번역과 라틴어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에 명성 높은 프랑스 에펠 탑을 세울 때 프랑스 법의 의해 법대로 강제로 빼앗아 었는지 그것도 알아 낼 것입니다 2007년 3월8일 목요일 밤 집에 왔더니 공문이 도착 했습니다 3월15일까지 내 땅을 내 땅에 있는 수백그루의 나무들을 이식하라는 최종독촉장입니다 2010년 동계 올림픽이 강원도 평창으로 개최지 지정이 되어서는 절대로 아니 됩니다 강원도 행정을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들은 권력과 법을 앞세워서 공공 이익이라는 명분으로 독재와 강제로 빼앗기 때문입니다 강제로 빼앗긴 땅에는 성실하게 살아온 지주들의 한과 원이 남아 있기에 전 세계인들이 와서 신선한 스포츠 경기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강원도 관광지를 5년 전까지는 아주 많이 갔었으나 지금은 갈수가 없습니다 강원도는 도로 공사를 하면서도 하나같이 수용을 해서 도로 공사가 이루어 진 것을 안 뒤로는 강원도가 아무리 아름답고 경치가 좋은 곳일지라도 마음이 두렵고 떨려서 그 길을 차가 달려 갈수가 없었기에 5년 전부터는 강원도를 한 번도 간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강원도 광관지를 갈수 없는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2006년 6월4일 일요일 12시 50분에서 1시 5분 사이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고 계십니까 저는 첫 말문을 k 신부님을 만나서 강민자를 본적이 있습니까 물었습니다 k 신부님께서는 이름은 들은 적은 있으나 만난 적은 없었다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제가 또 다시 그렇다면 땅을 매입하기 위해서 만나기도 하고 서면으로도 전화로도 수차례 노력하였으나 땅 매입하기가 어려워서 횡성군청으로 땅 매입을 대신 해달라고 위임을 했다라고 하였습니다 군청에 2005년4월11일 지주들이 찾아 갔을때 김주사라는 사람이브리핑을 하더라고 하니까 k 신부님께서 답변을 그건 잘못된 기록이다 누가 그렇게 보고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보고 한적이 없다 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k 신부님 답변을 듣고 제가 그러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까 하면서 제 앞에 있던 탁자를 양손으로 쳤고 제 가슴도 제 손으로 쳤습니다 k 신부님께서는 곧바로 안되겠네 경찰관이 상주해야지 하면서 112�키磁� 했고 저는 아무 말을 못하고 멍하니 앉아있다가 경찰손에 끌려 나가는 것보다 내 발로 걸어 나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서 일어나서 신발을 신는데 k신부님 말씀이 국가에서 하는 일이고 국책 사업이라 성당측 우리로서도 어떻게 손 쓸수가 없고 어쩔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신발을 �키� 나오면서 국책사업 국책사업 좋아하시네 무슨 국가에서 수용을 해가면서 천국동산 회개동산 종교시설 물들을 짓느냐고요 말을하고 나오는데 내 뒤통수에는 이런 소리가 크게 들려습니다 내 나이 70십이야 저 개 같은 년이 우리 신부님한테 반말을 한다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은 k 신부님 고모님이라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 소리을 듣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한발자국도 걸을 수가 없었지만 가슴도 마음도 꽁꽁 얼어 붙어서 아무런 생각을 못하고 그냥 흐르는 눈물을 감추며 터벅터벅 걸어서 성당 앞 큰 나무 밑에 서 있었는데 경찰관 두분 께서 오더니 성당 마당에서 빨리 나가라고 하더군요 내 성실한 땅을 빼앗기면서 저 개같은년 욕까지 들었으니 지금까지도 저는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터질것 같습니다 주교님 사실 저는 개같은년 소리을 들을만큼 문란하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뭇 남정들에게 제 몸을 팔아서 살아온 적이 없담 말입니다 주교님 제는 누구 때문에 개 같은 년이란 욕을 듣게 되었습니까 주교님께서 횡성군수님과 만들어 놓은 짜여진 계획망에 걸려든 사슴입니다 빼앗은 자들은 너무나도 당당했고 자�키㉮� 넘쳤습니다 뺏긴자는 설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얻은것이 있다면 빼앗은 자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가장귀한 것을 돈 수천억으로도 살수도 팔수도 없는것을 뺏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교님 2006년9월29일 현장 검증이 끝난 후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그 현수막은 하루밤 사이에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습니다 그때 그 현수막 그대로 또 걸겠습니다 거기에 하나를 더 추가로 휴지조각이 되어버린 각서를 그대로 복사해서 걸겠습니다 쥐도새도 모르게 또 없어진다면 이번에는 저도 원주교구와 똑같은 법으로 찾겠습니다 앞으로 걸 현수막은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지 말아주십시오 부탁합니다 주교님 저에게 약속 하셨습니다 수용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믿으라고 믿어도 된다고 수용을 할수있다지만 천주교에 한 획을 긋는 일이기 때문에 잘 되기위해서라도 수용은 절대로 자지 않겠다고 하셨고 100%로 수용을 막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 강민자 땅은 수용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 3월15일까지 나무 이식하라는 공문을 받았습니다 주교님 100%로 수용을 하셨으니 주교님께서 횡성군청과 공동 협약자로써 제 땅 100%로 지키셨야 합니다 나무한 그루 풀한포기 흙한줌까지 그 누구도 아무도 강민자 허락없이 절대로 손대지 못하도록 꼭 잘 지키십시오 100%로 책임지시고 제 땅 손대지 못하도록 지켜 주시리라 굳게 믿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7년 3월 14일 강 민 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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