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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승규
작성일 : 07-07-13
조회수 : 1,370
추천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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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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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교회 이초석 목사 집회시설 반대" 진정서
[뉴시스 2007-07-05 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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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개신교단에서 이른바 '이단'으로 지목된 이초석 목사의 집회시설을 반대하는 진정서가 주민과 교인들에 의해 접수됐다.
'이초석 집단(목사) 전주집회시설 공사 중단을 위한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정찬호)는 5일 "정통 기독교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은 이초석 집단의 일명 예수중심교회 전주집회시설이 기린초교 앞에 들어서고 있다"며 "이 시설은 소위 '귀신쫓아 병을 치료한다'고 선전해 병자들에게 잘못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안수기도를 한답시고 괴성을 지르는 광신적 다중집회시설에 가까운 것으로 교육환경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어느 곳보다 고요한 환경이 조성돼야 할 곳에 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귀신판을 벌이는 일이 발생하면 교육계와 시설을 허가한 전주시의 수치가 될 것이다"며 시에 건축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냈다.
한편 개신교계는 이초석 목사의 예수중심교회를 비롯해 신천지교회, JMS(정명석), 영생교 등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박대성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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