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세계에 대하여 평소 관심을 안갖던 사람도 이번 정다빈 접신같은
경우를 보면 신들의 세계가 궁금할것이다. 그리고 정다빈 접신을 통해 본
그 귀신은 기독교에선 어떤 역할을 할까가 궁금할것이다. 먼저 귀신이란

도대체 어떤 신들을 귀신이라 하는것까? 항상 예수사역 뒤에는 귀신들이
따라다녔는데 거라사 무덤귀신이나 돼지떼로 들어간 군대귀신 등등 많삼.
참고로 난 귀신을 많이 보아서 아는데 ‘죽은자의 혼령을 말함’ 창세기에

흙에게 호흡을 불어넣으니 사람이 됐다에서 이 호흡이 혼령, 곧, 귀신임.
다만 예수처럼 세상을 이긴자들은 귀신이라 하지않고 천신, 곧, 하나님께
속한 영이라함. 나머지 땅, 육체, 돈에 미련있는 저급한 영들이 귀신임다.

이들은 죽은후에도 놀부, 카인처럼 돈, 물질, 성을 밝혀서 늘 ‘영매’곁에
붙어서 공생하면서 이를 취함. 그런데 기독교도 요즘처럼 돈, 물질, 성을
밝히면 틀림없이 귀신이 하나님노릇을 하고 있는것임(딤전4;1) 그러므로

기독교도 귀신을 섬기지 않으려면 돈, 물질, 세상권력, 여자 초월해야함.
참고로 놀부처럼 악한귀신을 마귀, 혹은 악귀라함, 천상에선 목베인영혼
곧, 김주열, 이한열, 주기철같은 영혼들이 권력을 부여받아 영광을 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