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술집이나 호텔 들어오면 반대 안하는데 아니 조폭이 무서워 못하는데 교회는 뭐가 그리 만만한지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교회에서 지역의 죄인들을 회개시키고,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사회관, 인생관, 사생관을 가르쳐 나라와 사회의 큰 일꾼으로 기르는데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교회 건축방해하면 꼭 그집의 장남이 돌연사합디다. 참고하세요.
교회건축지지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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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아파트 바로 옆에서 광림남분당교회를 증축하고 있어서
주민들이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10번지 이며, 1115평에 교회
교육관을 짓고 있습니다. 교회를 넓힐 때 쓰는 방법이 교육관
이라고 하더군요. 주위 아파트 주민들이 문제 삼고 있는 점은
그 교회가 증축됨으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된다는
점입니다.
광림교회는 지하 4층, 지상 7층 높이로 교육관을 짓고 있는데,
옥탑을 포함하면 18층 높이가 되며, 십자가 까지 포함하면 20층
정도가 됩니다. 이것은 증축이 아니라 기존 건물의 9배에 이르는
대규모 증축입니다.
아파트와는 2차선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아주 근거리이며,
광림교회가 완공되면 아파트의 전망을 가리고 생활권을 앗아각
됩니다.
이 정도의 규모는 정말 대규모인데 그런 대형 교회를 고작
2차선을 사이에 두고 세운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또한 그 교회가 완공되는데 20개월 후라고 추정되는데
건설할 때 생기게 될 먼지와 쓰레기 들로 인한 피해가 엄청날
것입니다.
를 있음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그 교회 맞은편에 유치원이 하나 있는데 어린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걱정됩니다.
예수님 말씀과 하느님의 도리를 벗어난 교회증축을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주민을 괴롭히는 사례가 빈번하고 있으니 사회
의 암적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부추연에서 힘좀 써 주시기 바랍
니다. 광림교회의 증축에 관해 타당한지의 여부도 조사해 주셨
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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