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란 성경을 가지고 말을 하는 곳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법을 정하고 그것을 어기면 죽음을 명했던 신이고, 또 어느정도 용서한다고 하여도 구약때는 짐승의 제사를 대신 명하셨으나 결국은 사람은 죽음으로 그생애를 마친다.
그리고 예수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뜻대로 못살았어도 그죄를 자신의 몸으로 대신 지우고 용서를 부르짖었던 것이다.그것은 이상적이거나 성경적으로는 실로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
그리고 그예수의 뜻을 이어받고 실천을 해보고 싶어서 오늘날 만든것이 교회일것이다.
내생각으로는 그래서 교회가 모든 사람을 용서하는가?
즉 얼마만큼 용서의 마음이 되어서 죄인들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설교의 내용이 달라지고 교회의 모이는 사람들의 숫자가 달라지고 그의 생애가 달라지고 그시대까지 달라진다고 믿는다.
어쨋든지 용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것이다
하나님보시기에 그가 죄에 해당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이 지탄해도 그는 살아남으나.
그러나 하나님보시기에 유죄가 인정되면 사람들이
환영해도 그는 물러서야 한다.
그런점에서 교회란 이상적으로 모든 죄인들을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것이고 거기에서 제외가 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그교회보다 나은 사람인가가 의문인것이다.
예로부터 담임목사보다 더 나은 부목은 그교회에서 나가야 한다.
그것이 교회의 갈등이겠지만 기존의 목사나 그일당들은 그교회를 통하여 의식주가 문제 없이 해결이 되는데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서 교인들에게 어필되기 시작하는데 그실력을 구태여 감춘다면 오히려 절대자에게 불충이고, 드러내자니 쫒겨나는것이다.
교회를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곳이라기 보다는자기의 인생을 실현시키는 곳에서 그런 일들은 도처에서 나타난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그교회에서 터주대감 노릇을 하는목사들이 있다면 아무리 잘해도 10 년만에 갈아치워야 하고 그래서 필히 7년마다 안식년은 지켜야 그동안에 교회에서도 생각해보는 것이다.
안식년도 안얻어먹고 충성했다지만 실상은 자기 자리 뺏길까봐 그런것이 아닌가?
원로목사들은 자기자리를 고집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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