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대한기독교사진가협회 회원 유인선 전도사님의 작품입니다. 꽃이름은 Snowdrop

     대한사진가협회(http://www.christianphoto.co.kr/)

주님 가신 길   천헌옥 목사

주님이 십자가의 길을 가신 고난주간입니다.

십자가는 고통과 수치를 상징합니다.

우리의 죄가 주님께 그 고통과 수치의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게 한 것입니다.

피 흘리며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에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죄를 말끔히 씻고 새하얀 세마포 옷을 입은

성도들이 십자가의 길에 피어날 것입니다.

고난의 십자가가 영광의 십자가가 되는 것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날 때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