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에는 묘석을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오벨리스크를 쓴 존 헤론의 무덤이 있다.

존 헤론은 19세기 말 조선에 의료선교를 왔다가 이질에 걸려 사망한 者인데 梨花 학당 설립자인 스크랜톤과 그녀의 아들 목사와 함께 일을 했다. 기독교방송의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에 관한 소개를 보면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지>는 가족묘지 같은 곳이라고 한다. 한국기독교 100년 史의 초창기 역사의 주인공들이 많이 묻혀있는 이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에는 묘석에 아카시아 나뭇<가지>를 새겨넣은 것도 있는데 이 아카시아 나뭇가지를 숭배하는 사상은 프리메이슨의 악마주의 사상에 근거한 것이다.

한국에 파견된 선교사들중에는 그들이 사망하면 교회에서 기독교식으로 장례식을 치른 뒤 다시 외국인들 끼리 아카시아 나뭇<가지>를 들고 하늘을 향해 주문을 외우면서 특이한 장례식을  치르는 일이 있다고 한다. 이것이 사탄이즘인 프리메이슨 장례식으로 추측된다.

이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에는 梨花, 배화 등 한국의 미션 스쿨 설립자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의 신앙적 배경이 다시 조사되어져야 한다. 梨大에서는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 방문을  경건한 성지순례라며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학생들에게 진실을 말해주어야 한다.

고종과 민비는 스크랜톤을 너무 후하게 대접한 것같다.

그리고 <가지> 타령하는 김동길은 김옥길의 신앙 수준이 저급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