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란 무엇인가? '사기'가 성립하려면 우선 미끼가 필요하다. 그 다음엔 미끼를 거짓말로 번지르르하게 포장해 놓아야 한다.
일부 목사들은 교리상 사기를 해먹을 미끼가 너무도 많다.
일부 목사들은 '천국장사' 를 한다. 치료를 빙자한 안수기도가
그것이며, 각종 회원만의 특별 서비스(비회원과의 차별대우,
끼리끼리만 잘해주기) 등도 모두 미끼다.
예수님은 이것 저것을 목사에게 바치라고 말씀한 일이 없음에도
악착같이 받아낸다. 성금 종류가 7~8가지나 된다.
그리고 헌금통을 버젓이 돌리고 헌금 명목을 계속해서 늘려간다.
그렇다면 다른 종교를 한번 볼까?
유교는 돈될 만한 교리가 아예 없다. 사기꾼의 입장에서는 정말
쓸모 없는 사상이요 종교가 유교다.
불교 또한 돈될 만한 교리가 거의 없다. 불교가 돈벌어 먹을 만한 것은 시주나 기왓장에 이름 써주기 등 기독교에 비하면 정말
애처롭기 그지 없다. 물론 일부 스님들은 외제차를 타고 다니고 금고 속에 금은보화를 그득 감춰놓을 정도로 돈을 벌어들인다.
부패한 복사들은 "십일조를 내기만 하면 하나님이 몇배로 갚아
주신다" 라는 말을 눈 하나 깜짝 않고 한다. 그래서인지 교회가
너무 많다. 교회끼리 신도 쟁탈전을 벌이는 추태까지 벌어진다.
썩은 목사들에게 기독교는 돈성공의 표적이 되고있다.
북한의 김일성이 사기치는 것을 들여다 보자면 어쩜 그리 일부
목사들의 사기치는 모습과 유사한지 모르겠다. 우상화, 세뇌교육, 공포조성, 배타성을 무기로 내세우며....
대순진리회나 증산도 같은 것들도 모두 기독교의 전도 수단과
교리를 그대로 이용한 사이비 목사의 아류들이다.
예수님을 팔고 하느님을 파는 도매시장처럼 되버린 일부 교회..
제발 하나님과 예수님을 팔아먹지 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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