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능성당에 납골당 설치가 과연 합법적인 것인지 서울시나 노원구
청에서는 답변을 하였으면 한다. 건물을 신축하려면 관할관청에 허
가를 받아야 하며 무슨 용도로 건물을 신축할 것인지 밝히고 설계
도면도 제출되어 설계도면대로 신축이 되었는지 확인을 하고 준공
검사를 내주어야 하는데 과연 태능성당에 설치된 납골당이 신축당
시부터 허가난 것인가? 태능성당은 공릉중학교와 담 하나를 사이
에 두고 위치하고 있고, 150미터 내에 태릉초등학교도 위치하고 있
다 그러면 학교보건법상 학교와 200미터 이내엔 도축장.화장장, 납
골시설을 설치할수 없게 되어 있는데 납골당허가를 내 주었다면 이
것은 엄연히 현행법을 위반한 것이고, 관할관청에서 허가를 내주
지 않았다면 태능성당은 불법건축물이 되어 건축법위반을 한 것이
다. 여론을 보니납골당이 혐오시설 어쩌고 집값 하락 어쩌고 하는
데 그것보다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국민이나 외국인 또한 대
한민국 법을 지켜야 하는 것인데 태능성당은 학교보건법을 위반한
것이다. 도심에 납골당을 정부에서 운영한다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태능성당의 납골당 운영은 이득을 챙기기 위한 영업행
위이다. 천주교의 납골당 영업을 정부에서묵인하는 것이 아닌가 하
는 생각도 들고 현재는 경찰마저 법을 지키지 않은 천주교의 하수
인이 되어 공릉동 주민들의 통행로까지 차단하고 천주교를 돕고 있
는 것이다. 무엇이 먼저이고 누가 먼저 법을 지켜야 하는지 한심
한 대한민국이 되었고 서울시가 되었다. 정추기경의 막강한 파워
로 경찰력을 동원하고 설량한 주민들의 소리를 짓밟고 불법을 유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태능성당측에서 먼저 법을 위반하였다
면 경찰은 주민들의 소리를 막아서는 안된다고본다. 서울시도 위법
한 성당측의 납골당 운영을 묵인하고 방치하여서는 안된다고 본
다. 내가 공릉동을 떠나 이사를 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이것은 아니
라고 본다. 천주교측이 양심을 숨기고 납골당 영업을 하려고 하는
것인데 이것을 돕고 있는 정부는 마치 천주교의 정부로 보인다.
난 대한민국의 국민도 아니고 서울시민도 아닌것이다. 막강한 힘
을 가진 일부 부도덕한 사람들로부터 정부가 그 힘에 눌려 썩어가
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다 서민들은 답답하기만 하다.
7284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