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해자 박종환은 가해자 박옥분(가명: 박원순)목사, 김진호(가명;김영광)전도사
부부를 1999년8월 대법원 양형기준에 위배된 종교를 빙자한 사기행각에 대하여
인천지검과(1999.07.060 및 서울고검(1999.11.27)으로 부터 각각 고발한 사실이
있습니다.
2. 가해자 부부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어느교단에도 소속, 등록이 안되어있고, 단독
으로 운영하면서 사기행각을 일삼고 있습니다.
3. 1999년10월29일 인천지검 담당검사실에서는 녹취록에서 가족생명이 위험하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헌금강요를 받은 사실과 1억여원 강제헌금한 사실근거가 없어,
무혐의 처리된바 있습니다.
4. 1999년01월31일 서울고검은 피해자 박종환을 호출을 하여, 진술내용만 접수하고
가해가 부부를 조사하지 아니하고 기각 결정을 내린바 있습니다.
5. 가해자 목사 박옥분은 설교도중 수차례에 걸쳐 아들의 생명과 가족생명이 위험
하다는 설교를 하면서 피해자 처인 김갑순을 개인적으로 불러 헌금을 요구한
사실이 있습니다.
6. 심지어는 피해자 부부를 이혼강요을 요구하고 수표보다는 현금으로 헌금토록 유도
하였고, 목사 박옥분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설교한바 있습니다.
7. 피해자 처인 김갑순은 당시 사기당한 것을 직감하고 혼자 목사 박옥분을 방문
총 1억여원의 강제헌금 중 5천만원을 요구하였으나 나중에 교회에서 각서를 쓰고
피해자 처남 입회하에 인장찌고 2500만원을 반환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위의 내용과 같이 이 모든 사실이 무혐의 처리와 항고기각 결정에 너무나 억울하고
정신적 고통이 심합니다. 면밀히 검토하시어 부디 저희 부부같은 제 2,3의 피해자
가 더이상은 속출되지 않도록 호소합니다.
* 참고 : 위의 내용을 근거 자료는 본인이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필요하시면 우편이나
본인이 직접 방문도 가능 합니다.
(현재 서울 대검 재항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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