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목사님의 '기도문'이라는 글이 떠서 혼란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미 인터넷에서도 드러나고 있지만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 기도문은 조작된 것입니다.
'초록'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가 '가상 기도문'이라며
그런 식의 기도문을 올리고,
이를 사실 확인이라는 기사작성의 기본조차 안돼 있는 일부 기자들이 보도하면서 발생한 것입니다.
도대체 "그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라면서 기도문을 올리는 게 말이나 됩니까!
91년 저들은 '유서대필' 사건을 조작했는데,
이번에는 '기도문'을 대필하는군요.
남을 매도하기 위해 유서나 기도문 같은 걸 대필하는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저들의 본성이 이번 사건으로 또다시 드러났습니다.
진보연대는 목사님을 함부로 매도하고, 하시지도 않은 기도를 "이렇게 했을 것"이라며 함부로 재단하는 수구 반통일 세력들의 행태에
법적 대응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소위 '기도문'이 수구 반통일 세력들의 조작임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진보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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