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ㄹㅇ교회 ㄷ부서의 악랄함
ㅅ 교회는 강남에 있고, 아름다운 사역계승이니, 특새로 유명, 리더십교체로 일간지, 교계지에
수도없이 이름이 오르내린 교회이다.
이 ㅅ 교회의 D부서는 정말 이해못할 일들이 많다.
퇴직금도 없고, 계약직으로 일하며 ㄱ 실장의 말 한마디에 생계유지가 달려있는 형국이다.
ㄱ 실장은 수년간 ㄷ 부서를 담당하며 각종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으며 교회헌금을 착복해 왔다.
지금까지 커미션을 얼마나 챙겨왔는지 그 수치는 ??? ...
이때문에 한때 원로목사가 3개월 내로 짐을 정리하라 했는데 ㄱ 여전도사의 말 한마디에 그는 살아났다.
ㄱ 실장의 언어폭력은 상상 이상이며 ㅅ 교회의 홈페이를 바둑판같이 만든 것도 ㄱ 실장이다.
직원에게 창의성은 없고 맹종만 있게 만드는 악락한 사람이다.
한 번은 야, 이 새끼야 똑바로 해 라며 한 직원에게 소리를 쳐댔다.
그걸 본 한 직원이 실장의 그간의 행태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메일을 보내는 사태에 이르렀다.
그런데 그 직원에게 돌아온 건 직간접적인 사직 압력이었다.
그는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짐을 쌌다.
ㄱ 실장은 여성 편력도 강해서 결혼한 여자, 임신한 여자, 나이든 여자를 두고 보지 못한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내몰아야 직성이 풀리는 정신병적인 경향이 있다.
과거에도 수많은 사건이 있었고 그 때마다 직원들은 하나둘 옷을 벗어야 했다.
ㄱ 실장의 지도력 부족이었지만 ㄱ 실장은 한번도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 근성(?)도 있다.
어떤 직원은 협박하며 떠났고 어떤 직원은 어이없게 떠났고 어떤 직원은 이상야릇한 사직 방법에 휘말려 떠났다.
노동착취 또한 심하다. 야근한다고 야근수당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왜냐면 교회니까.
비정규직은 보험도 안되기 때문에 아파도 알아서 치료해야 한다. 모든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
교회를 위해 일한다해도 직원은 일하는 소에 불과하다.
그 큰 교회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은 목사들뿐이다.
직원은 하찮은 존재에 불과하다. 한 영혼을 귀하게 보자고 수도없이 외쳐대지만 구호만 난무할 뿐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작은 자 하나를 품지 못하면서 무얼 한다고 큰소리인가...
한국교회의 희망이 되고 싶어하는 ㅅ 교회, 그러나 좋은 지도자가 있지 않는 한 그 교회에도 희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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