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목사 부동산 사기 논란 경찰수사, 검찰로 뒤늦게 기소의견 송치
이리저리 눈치만 살핀 한국 경찰 초동수사 문제점은 무엇인가!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달 4월 19일 교회 목사 안모씨를 부동산 사기 혐의로 검찰에 기소(불구속) 의견으로 송치했다.
이는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인데, 이 사건이 경찰에 112 범죄신고 된지 장 3개월 반을 훌적 넘긴 시점에서 내가 경찰서장 항의방문 후 마지못해 사기건만을 불구속 입건(2007. 3, 29)하고 기소의견 으로 검찰에 송치 하면서 나머지 공금횡령 부분과 이에 공범자들에 대한 모든 혐의점 수사는 전면 제외한 채 내사종결 처리하고 말았다.
현재 사건이 검찰(청주지검 2007형제 10632호 사기 등)로 넘어가 지금 수사지휘 검사는 한상미 주임검사로 밝혀졌다. 이토록 민원인이 경찰을 믿고 범죄신고한 인지사건들이 정말 국민이 납득할 만큼 초동수사가 이루어 지지 못하는 것은 어제 오늘에 문제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지역 특정인사 봐주기식 사건축소 은폐 의혹은 그야말로 도를 넘어선 수사권 전체의 의심으로 까지 대두될 만큼 그 심각성은 요즈음 한참 전국을 뒤엎는 한화그룹 김승현 회장 부자에 집단폭력 사건이 경찰수사 초기 비호의혹을 잘 나타 냈듯이 미국이나 영국 등 선진경찰 수준을 자부하는 나라에서는 쉽사리 찾아보기 어려운 우리네 수사권을 뒤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된다고 본다면 이번 사태를 거울삼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경찰로의 선진화 할 보다 강력한 감독기구 및 대 혁신의 칼날로 한국 경찰은 전면 수술이 불가피 하지 않을까 진단한다.
청주지역 교회의 사태로는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 있는 기독교 부정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각 언론들은 누구 단한번 취재조차 없고 인터넷 신문 보도마저 완전 차단된 필자에 기고문은 그야말로 쓰레기 취급을 당하는 현실은 곧 무엇을 위하여 세상을 향해 언론이 존재하는 것인지 너무도 답답하여 오늘 피해교인들에 심정을 시민들에게 전달 하고자 호소문을 올리오니 각 독자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부디 전달될 수 있기를 고대 하면서 소식을 전하는 전달매체로서의 본현에 차별없는 사명을 다해주길 기대해 본다. - - 호 소 문 - -
이 사건 피해자 대표(윤기하)를 비롯해 피해교인 김희채 장로, 김성례 권사 장재천 장로, 한소미 집사, 김영희 성도, 전정순 성도, 경철수 집사, 김현주 성도, 강병성 집사, 최창일 성도, 조석현 성도, 이종숙 권사, 박주정 집사, 최미옥 집사, 이진옥 성도, 정은숙 성도 등 그외 각 가족들과 다수의 교인들 약 50 여명이 오래전부터 합심하여 개척해 온 위 교회에서 위 주범인 안목사 부부와 공범자들에 추악한 범행으로 인해 엄청난 민.형사상의 피해를 입은채 현재 사건의 장소에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분쟁중으로서 피고소인들과 지속하여 대립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대부분 다른 교회와 마찬가지로 피해자들은 위 교회에서 목사로 재직해온 가해자인 안모씨에 그럴사한 설교와 성전건축 이라는 하나님의 재사장을 걸립 하자는 주문과 기도에 따라 목회자에 인도에 이끌려 조금도 의심없이 대다수 교인들은 성의겉 십일조, 성전건축, 감사헌금 등 각종 헌금을 매주 받쳐왔고, 그러한 재정은 교회 관리운영과 교회 부동산 취득 등 공동재산 관리상 금융거래 대출 및 부금으로 일부 쓰여지고 교회 사택(목사관), 신축교회 부지와 건축 예산으로 사용돼 온 것으로만 교인들은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오래전부터 목사가 교인들에게 교회 건축헌금 등을 지나치게 강요 한다는 교회내 이상한 설교와 부적절한 비행의 소문과 더불어 2002년 목사인 안모씨에 여신도 이ㅇㅇ 성추행 사건(피해자 폭로) 및 내연 여신도 정ㅇㅇ(개고기 영양탕집 운영)와의 간통사건(정여인 전남편 성기정 폭로)이 불거져 나오면서 교회 청년부 소속 미성년자 간음 성추행 피해까지 사태가 확산될 무렵,
이를 윤기하가 당시 사실을 파악하여 근거를 들이대며 목사 안모씨를 문제삼아 범행 일체를 자백 할 것을 종용하고 나서자, 갑자기 윤기하를 마약범 또는 사기꾼으로 몰아세우기 시작하는 안목사 부부와 정여인 등 사건외 그들 가족들과 친인척 측근 목사 김ㅇㅇ, 허ㅇㅇ 등 목사파 들이 이에 합세하여 위 사실을 숨기고 사태를 은폐 수습하기 위해 당시 윤기하를 감옥으로 보내려는 공작적 음모(무고) 사건을 만들어 꾸민 안목사에 오른팔 허위골절 상해(안목사 청주고교 48회 동창친구 유ㅇㅇ 정형외과 허위진단서 발부 가담)극 사건(2002. 8. 11 13:45 일요일)으로,
이들은 수사권에 줄을대어 공작적으로 고소인을 억지 허위체포(경찰 현행범인체포서 허위작성) 하여 검찰(청주지검)에 송치 후 허위의 무고범행이 탄로날 무렵, 허위 제출했던 조작 물증(방사선 X-ray 필름)인 압수물을 교체키 위해 실제로 안ㅇㅇ이 자신에 오른팔에 자해까지 하여서 다시 압수물을 재제출 하는 그야말로 한심한 짜고치기 수사로 윤기하를 터무니 없이 기소(구공판 회부 2002 고단 3438호 상해)케 하는데 성공한 이들은, 그해 어느정도 사태를 수습, 위 사실을 은폐 왜곡해와 철저히 교인들을 속여 오면서 2003년부터 교회신축을 볼모로 이들에 범행은 곧 교회 부동산 갈취 및 공금횡령 등으로 더욱 본격화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사건의 피해자인 위 교회와 교인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서 오로지 하나님에 성전을 건축하여 영구히 위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할 목적과 희망으로 각자 나름대로 정성을 다받쳐 헌금하여 왔으며 보다더 많은 신도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집전할 수 있는 희망찬 꿈을않고 절대 믿음으로 목사 안ㅇㅇ과 그에 처 안ㅇㅇ(동성 가명) 두사람의 말을 믿어 왔기에 일반 사회와 달리 교회라는 믿음의 특성을 노린 이들이 교회 신축공사 대금이 부족 하다는 이유만으로 재직회나 피해 교인들에게 아무런 논의나 동의도 없이 교회 부동산을 불범 매각하고,
교회를 담보로 마구 금융기관에 부동산 담보설정을 하여 수차례 각 금원의 대출을 받는 방법으로 자금을 억지 조달하여 자신들 만히 단독 집행하고 차후 사용처도 밝히지 않는 등 엄청난 공금을 가지고 움직여 그중 일부 마음대로 유용한 것도 발각될 만큼 함부로 액수 미상의 교회 자금을 빼돌려 착복 편취한 범행을 저질러와 현재 교회를 빗더미에 않게 하였습니다.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현 신축교회 기초공사시부터 새롭게 건립될 교회마저 교인들 몰개 밀매각 하러 다니면서 몇몇 목사들에게 매물을 5억원에 내놓고 교회 매각이 성사되면 미국으로 이민가기로 밀약된 공범자들이 목사 안ㅇㅇ에 욕심으로 매물을 종전 5억원에서 7억 5천만원으로 갑자기 올려 요구하자 동 공범인 목사 고ㅇㅇ에 불법 부동산 중계 행위로 위 교회를 매입 하려던 사건외 천안시 화평교회 목사 강화식이 그만 매입을 포기하자,
이들이 밀매도 실패에 이르러 결국 미수범행이 탄로나면서 교인들에게 발각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이에 격분한 피해자 교인들이 놀라 대거 불출교 하는 사태로 번지게 되어 현재는 안목사 부부 외 가족들과 측근 몇몇이 교회를 출교할 뿐, 나머지 피해자 교인들과 그 가족들 대부분은 이같은 범법자들에 설교 및 기도로 이루어지는 예배에 차마 억지 참여할 수 없기에 현재까지 불출석으로 분쟁중인 상태에 있습니다.
하여 교회는 엄연히 재정 관리자(김숙경 권사)나 회계 담당자(김선임 권사)가 그 책무를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범 안목사 등 공범인들이 저토록 독단으로 범행을 저질러 왔는데 이를 방관하고 태만히 관리하여 막대한 교회의 공동재산상 피해가 촉발되도록 방조한 책임도 엄히 물어야 하겠으나, 무엇보다도 워낙 복잡하고 각종 사실조회 등을 통한 증거채집이나 민간인의 권한에 한계점이 있어 사실규명에 매우 어려움이 따름으로 교회 피해 대책위 대표인 윤기하가 피해교인 대표의 자격으로 2006. 12. 31 청주흥덕경찰서에 범죄신고(112) 하여 이에 특별수사를 의뢰하였습니다.
하지만 2007. 1. 3 진정사건으로 배정받은 수사과 경제팀 담당 조사관 고ㅇㅇ은 이를 범죄사건으로 조사치 않고 의도적으로 시간을 질질끌면서 지연조사 만을 보이며 태만히 수사기간을 허비하는 바람에 범죄사건 수사시 가장 중요한 물증확보에 기회를 묵살 시키는 방법으로 사건을 초동수사에서부터 축소 은폐 하려는 저의를 들어내더니 결국에는 3개월이 지나서야 경찰서장(김경수)의 지적을 받고 그제서 교회사택건 하나만 사기 혐의를 인정 기소의견으로 마지못해 주범인 목사 안ㅇㅇ만을 입건 하였을뿐,
사건담당 조사관인 고ㅇㅇ이 노골적으로 동 가해자들을 비호하고 감싸고 돌아 편파로 일관하면서 수사기밀을 누설하고 증거를 인멸케 하는 등 공금횡령 부분과 배임 등 사기미수(신축교회 밀매각 실패) 건을 내사종결로 처리되게 조작조사 하여 수사보고 하는 등의 방법으로,
범죄공모한 공범인 동 용의자들 안목사 처 안ㅇㅇ, 정여인, 고ㅇㅇ목사 등을 입건치 않고 교회 재정관리 및 회계 책임자들에 배임 부분조차 구체적 조사를 기피하며 봐주는 어히없는 직무유기로 인해 이건 피해자들과 고소인은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정식으로 곧 검찰에 이들 모두를고소할 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교회 피해 대책위 피해교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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