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서 염라대왕이라고도 부르는 하나님께서 그의 사자들과 함께 재판을
하시는데 천주교신부 한영이 지상에서 여러 여신도들을 건드린죄로 불려와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경우엔 교회책임’을 묻지않는걸 볼수 있었다!

그러자 저승사자 왈! 어째서 다른 잣대를 사용하시나이까? 앞전에 먹쇠들이
올때는 교회책임을 묻지 않으셨나이까? 하니 주가 가라사대! 저들은 지상에
있을 때 나의 말씀을 지켜 ‘전토와 처자’를 버리고 평생을 홀로 살지않았냐?

게다가 노무현이처럼 서민을 위하는 기조의 삶을 살지않았냐? 그런데다가
비리가 생기는 즉시 철처히 자체적으로 발본색원 하지않았냐? 그러니 내가
교회책임을 묻지않는걸 어찌 '공평치 않다' 할수 있겠냐! 하니 저들이 옳다!

찬양하니라! 묻자와 그러면 돌쇠, 먹쇠, 껄덕쇠에겐 왜 둘다 적용 엄한벌을
내리셨나이까? 하니,, 가라사대 내가 돌쇠, 곧, 황제요 독재자들에게 진노를
하는것은 모든우상의 근원이요 ‘나외에 다른신’이 저들이기 때문 아니겠냐?

그들은 세상에서 먹쇠들과 함께 마치 세상이 자기것인양 ‘민주인사’ 단체에
좌빨누명, 보조금폐지, 광장사용 不許같은 온갖 편파적이고 못되고 못된짓은
다 골라가며 했다. 그러니 저들이 편파 보응을 받는거다 하니 또 찬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