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회 펌글... 이단세미나에서 교인끼리 서로 의심하라고 ;;
이런 세미나..도대체 뭘 바라고 하는 건가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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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00교회의 어느 집사가 열심히 전도를 잘했다고 한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그 집사를 이단으로 오해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교회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열심히 전도를 했고

새신자가 열심히 하면 십중팔구 신천지인이 틀림없기 때문이란다

그러다 보니 전도에 열심히 하던 그 집사는 이단으로 오해받았고 그 과정에서 결국 자살까지 하고 말았다

이렇게 된 경로는 요즘 이단이 추수꾼으로 교회에 침투하여 교인을 빼가기 때문에 이단상담 목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했는데 그 이단상담 목사님은 교인들은 서로 서로 이단인지 의심을 해야 이단을 잡을 수 있다고 의심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집에 청년를 둔 부모는 가끔씩 가방을 뒤져보아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 이단을 찾을수 있다고

이렇게 하는 것은 신앙인으로써 불신만 조장 할 뿐이다

왜냐면 서로서로 의심해서 이단을 발견하면 좋지만 발견하지 못한다면 불신만 생기고 불상사만 생기기 때문이다 교회일은 교회 안에서 교인끼리 해결하면 좋겠다

이단은 우리끼리도 구별 할 수 있다

이단 상담 목사님들만 구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인들도 구분 할 수 있다 나는 기도하는 사람으로서 그것을 확신 한다

하나님을 믿고 또 서로 사랑하고 믿는다면 이단은 분명히 물리칠 수 있다

그러므로 신앙인끼리 이단인지 의심부터 하지 말고

먼저는 기도하라 하나님이 도와 주신다 목사님들도 사람이다 곧이 곧대로 행동하다간 서로 분쟁만 생기고 심판하고 저주하게 된다

그리고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면 둘이서 대화를 통해 해결하라 여럿이 하면 그 사람을 죽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신앙이다 우리의 새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이다

이단을 사랑하라는것이 아니라 우리 식구를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