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는 곳에 마음도있고 믿음도 있다고

공식적으로 외치고있으니 돈을 좋아하고 돈을 사랑함

이

무슨 꺼리낌이 있고 걸림돌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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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는 감독 자리를 놓고 이전투구를 계속하고 있

으니

이들이 과연목사이고

더욱이 감독이라면 목사중의 목사라고해도 과언이 아

닌데

이런 목사의 대표요 지도자라는 자들이 이런 정도이

니

지금 이 나라의 목사의 현주소, 교회의 현주소가 어

디인가를

분명히 말해주고있다.



내가 볼 때

지금 이 나라의 목사의 70-80 %가 문제가 있다.

이 나라에서 내노라하는 목사들도 이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성경에도 없는 주일성수

성경에서 소극적인 십일조

성경에서 부정적인 성전 건축에 목을 매고

하나님과 돈 이둘을 동시에 섬길 수없고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하고

돈을 택한 자들을 거짓 선자자라고하며

이들은 육신의 먹는 음식을 구하고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외치며

그들의 마음은 땅에 있고

그들의 척도는 돈이다.

돈을 기업가들 보다 더 좋아하고

좋아한다는 정도를 지나 마치 돈에 환장한 자들 같다

하기야 돈이 있는 곳에 마음도있고 믿음도 있다고

공식적으로 외치고있으니 돈을 좋아하고 돈을 사랑함이

무슨 꺼리낌이 있고 걸림돌이 있겠는가?



성경은 말한다

돈을 사랑함은 만악의 뿌리라고

양의 옷을 입고나오나 실제로

속은 노략질하는 이리들이라고

이러니 목사들이 이러는 것 아닌가?

바울은 말한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복음으로 살지만 자기는

이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죽을지언정 그 누구에게도

하나의 부담을 주지 않기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일했다고

공짜로 받았으니 공짜로 주라는 것은 예수님의 명령

이고

내 상이 무엇인가? 그것은 복음을 전 할 때 공짜로 준

것이라고.

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행상을 하고 있으

며

하나님을 경제적 이익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탐욕을 가리는 마스크를 쓰고 부드러운 말과 아첨으

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속이고 있다고

지금 이 나라의 목사들은 어디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