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교회의 크기를 논리적으로 말한사람이 없었다.
난 될수 있으면 거의 모두가 3층에서 예배드린다.
왜냐하면,
말씀 선포자보다 높은 위치에서 듣는것 자체가 양심에서 허하지 않는다.
내가 성가대에 불만이 많은 것도 여러가지중에 이점도 속해 있다.
성가대는 4층 우리가 보는쪽으로 좌측에서 평일날 예배드린다.
이건 아니다.
명실공히 성가대란?
선택된 백성이며 왕같은 제사장이다.
또 영적으로는 목사님과 동등하며,
음악적으로 탁월한 사람이 아낌없이
주님의 진리안에 자유하며 내 모든것을 바치며,
회중에서도 특별히 구별된 사람들이다.
또 교회의 십일조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성가대원수가 바로 교회의 모든 성도수의
10/1이다.
성가대(찬양대)의 10배가 바로 교회의 성도수이다.
성도수를 알려면 성가대원 수를 보면 알수가 있는 것이다.
성가대원의 수가 110명이 넘어도 좋지 않다.
우리귀는 한계가 있다.
인식할수 있는 범위는 80명 안밖이 최고이다.
이를 벗어나면 되려 서로에게 음이 방해되거나 연주가 잘들리지 않게되어
합창이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이것 하나만 놓고 볼때 한번에 예배드리는 교인수가 800명이 넘으면 좋지 않다는 것과도 직결된다.
그러면 한 교회의 성가대가 몇개이든 대략 교회의 교적을 둔 성도의 수가 계산이된다.이것의 주님께서 원하시는 최고의 교회 크기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초대형교회는 대부분이 영적, 음악적으로 실패한 것이다.
이런 세심한 과학적 근거들이 영적으로 반드시 지장이 되게 되어 있다.
이런 얘기는 하고싶지 않다.
난 이런 얘길 하면 불만이 많다거나,
교회를 비방한다고 한다.
결국 난 소외감에 죄를 지은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저의 예배와 신앙 삶에는 걸림돌은 되지 않을 것이다.
예배는 3,4,5 층으로서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끝으로 교회 성가대(찬양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성가대원을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그반대로 자질이 안되는 대원은 절대로 뽑아서는 안된다.
그리고 성가대원의 자리를 넓게 획보하여 빠듯한 이미지가 성도들에게 전해지지 않게되면,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으로 회중에게 다가올것이다.
아니면 설계때부터 넓게 확보시키거나
그와 반대로 아예 성가대석을 만들지 말고 강대상 앞으로 전 대원이 나가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모두가 성가대 까운을벗고 회중의 성도들과 함께 말씀을 듣던지' ',
선택하여야 할것이다.
이렇게 성가대원 복을 벗으면 말씀선포자를 집중하는데 많은 도움을 가져다줄것이다.
그러나, 후자는 예배가 중단되어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전자든 후자이든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거룩한 영적 음악의 예배를 주도할 것인가'
말씀위주의 예배가 형성될 것인가 간절히 간구해야 할 것이다.
또 성가대원은 영적, 음악적, 복종 또는 순종 이두가지 중에 한가지를 행하는 알곡들로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회중의 성도들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수준을 한단계 높일때가 드디어 온것이다.
하루빨리 교계는 이 진리를 깨달아 건축법을 스스로 설정해여 한다.
세상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바벨탑을 져도 돈만 있으면 되지 않겠는가??!!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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