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의 유사기독교연구소 소장 최병구(가명) 박사는 정말 박사일까?
남아프리카에 가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는 게
진실이거나 정상적으로 취득한 것일까?

문득 그런 의심이 드는 것은 그는 같은 편이 아닌 상대에 대해서는
인정머리나 예의라고는 털끗만큼도 없는 사람이란 것이 기억나서이다.

그렇게 무자비한 사람이 목사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단 연구랍시고 거짓 자료들을 주어다 이단 놀음을 펼치고 있는 대가로
봉급을 받으며 대우받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고신의 목회자들과 신자들에게 편견과 오해를 심어
악한 마음을 품게 하고 있으니 참 한심한 일이요
저주스러운 일이라 개탄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오히려 박형택 목사님는 그에 비하면 양반 중의 양반이라 하겠다.
비록 실수나 과오는 있었을지라도
적어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니고 있으며,
그런 야비한 인간성은 없으니까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사람은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자비와 사랑이 있어야 함에도,
상대방에 대한 사랑과 친절이 털끝만큼도 없는 위선자라면
참으로 끔찍한 지옥일 뿐이지 않은가?

그가 자신의 성정을 스스로 고쳐서 겸손과 사랑을 지닐 수 없다면,
그런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계속해서
더 이상 죄악을 저지르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 자신을 위해서나 고신을 위해서나 온 세상을 위해서...

진실과 참된 사랑이 중요하다면 정말 그렇지 않은가

기독일보댓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