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쾌락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게 하는것일까염*^^* 그것은 생명이 이땅에서
끊어짐을 기계체적으로 설정해 놓은 것인데요. 얼마전 외국 유명 남자배우가
호텔에서 자살했는데 알고보니 ‘쾌락’ 때문이었던거 아시죠? 또 얼마전 총기

살해가 행위중에 있었는데 그것도 마찬가지,, 그렇담 왜 순간을 참지못하고
불나방‘같은 미련한짓을 할까? 오케스트라 같으면 낮음에서 더 비하되고 더
지하세계로 내려가다가 급격히 비상해서 정점을 뿜어내는것과 같다 할까요?

불교에선 이 엑스타시를 열반이라 합니다. 니르바나, 천국 다 같은 얘기지요.
섭리사적으로 말하면 하나님 자신이 이땅에 내려와 자기생명을 이땅사람에게
주는거와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입장에서 ‘쾌락’은 슬픈 “大서사시”입니다.

그래서 성서엔 이 쾌락에 대해서 부정적이죠. 하나님과 그 의인들의 이땅에서
치루는 ‘고초, 공력’(사28;21)의 선혈이 묻어있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쾌락은
이땅에서 악행을 일삼는 악인들에게는 ‘분복’이 되지만 ‘의인’에겐 그 반대죠.

하나님뿐만 아니라 이땅에서 정도를 걷는 ‘DJ. 노무현’같은 사람들에겐 슬픈
교향곡 같은겁니다. 이제 고통을 그쳤으니 '편안'하게 쉬세요. 우리 남은자들이
마져 ‘신의 사명’을 완수하여 세상에 생명을 불어 넣을것입니다. 개도꾜 박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