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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주지만을 위한 종교이자 주지들만의 천국이며
결코 자비로운 종교가 아니다
공짜기도가 없는 불교 불교. 주지뱃속에는 돈뿐이다
믿음은 공덕의 어머니라고 한다
믿음이란 참 진리를 믿고 참 진리를 따라 살아가며
자신의 삶의 길을 개척하는것이다
믿음은 막연히 복만을 구걸하는것이 아니라 사랑을
베푸는것이다
믿음을 가진자는 모름지기 악을 멀리하고 선행을 실천하며
나와남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사회를 위해
이익을 주는 선행이야말로 올바른 신앙인이라고 할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많은 종교가 있고 많은 종교지도자란
사람들이 있으며 믿음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모든종교의 지도자들은 종교의 본질을 망각한체
오히려 종교적인 논리로 합리화 시켜 수입만을 목적으로
하여 기업화 하고 불로소득을 챙기는데 온갖수단방법을
동원 엄청난 재산을 축적한다.
특히 불교는 미신을 신앙의 도구로 이용하여 신비주의를
부추기고 기복신앙으로 유도하여 참진리를 멀리하게 하고
오직 돈과 관련시켜 장사술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불교에서 행해지고 있는 장사술에 대해서 몇가지만 열거
해본다.
사십구제.천도제.기제사.구병시식.백일기도.일년기도.
백중영가천도.예수제.대학입시기도.생일불공.초파일연등장사.
갖가지불공....등등 이와같이 우리의 생활전반에 대하여
수입과 관련시켜서 착취를 한돈으로 부와권세를 누리는 주지
중들을 어찌 성자라 이름 할것인가?
수행은 뒷전이고 입으로는 거창하게 자비를 외치고 깨달음이란
신비로움을 부각시켜서 마치 주지란 중들이 성자가운데 가장
으뜸인양 행세를 하며 막강한 재력으로 불교계를 대표한다.
이처럼 한국불교는 주지들의 재력의 힘에 의하여 진실한 많은
선승과 수행자들은 모두가 불교계의 들러리역할에 불과하며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어려움속에서 증득한 진리조차 설파할수
있는 자리와 기회마저 갖지 못하고 세상에서 빛과향기를
피어보지 못한체 말없이 살다가 말없이 사라져간다.
종교라는 이름과 성직자라는 이름으로 나약하고 순진한 사람들을
이용하여 무릎을 끊게하고 재물을 취하고 부와권세로 군림하는
주지들의 지위는 하늘을 오른다.
돈많은 신도에게는 머리숙이고 가난하고 못난신도를 무시하는
주지들의 비인간적인 인격의 소유자들을 세상에 고발하느니
공경의 대상이 아님을 깨달지어라.
주지와 불전에 재물을 바치고 목탁두들기고 염불한 댓가로
소원성취한다는것 참으로 웃기고 가소로운 일이다.
그렇다면 부처와 신들은 돈에 미친 흡혈귀란 말인가?
이러한 의식들은 종교적인 사기행각에 불과할뿐이다.
불자들은 주지들의 상술에 현혹되어 맹신에 빠지지말고
사찰과 주지에게 주는것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푼다면
그공덕은 세세생생에 영원한 탑을 이룰것이다.
죽은자를 위해 몇백만원씩을 받고 사십구제 및 천도재등등....
수많은 방법등으로 하여금 이익만을 추구하고 막강한 재력으로
진실한 수행자들의 숨소리조차 죽여버리는 주지들을 반드시
몰아내야 할것이며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땅에서
불교를 말살시켜버려야 한다.
불교계에 개혁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주지의 월급제
둘째: 재정관리 투명성
셋째: 사회복지참여및 국내외포교사업 후원금(30퍼센트이상)
제정의무
넷째: 승가노후복지건설
다섯째: 사이비개인사찰및 대처승단 퇴치운동(폭력대립아닌 자연소멸을
목표로 범사회적인 운동전개)
(종교개혁운동승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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