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 아미파, 소림파, 무당파, 화산파, 공동파, 청성파, 곤륜파같은 문파는
개신교로 말하면 교파와 같고, 동방불패같은 베일에 쌓인 야심가는 교파중에
가장 설교나 능력이 탁월한 종교지도자라 할수있다. 서울 ‘조목사’쯤 될래나?

어쨌든 무협영화가 재밌는 것은 인간의 욕심, 야심, 정욕을 이뤄주기 때문임!
또, 임청하(동방불패),이연걸(영호충)등이 나오니까 ‘요염하고 이쁘게만’ 보임!
하지만 실제로 이런 야심가들이 많다면 우리사회는 어떻게될까? 죽쓰는거임!

동방불패는 비법책 규화보전을 손에 넣은 후, 신기에 가까운 무공을 연마하여
일월신교의 교주 자리에 올라 종교계 석권하고, ‘황제의 자리까지 차지’하려는
야망을 가진 야심가다. 한국같음 기득권 점령 교주가 정권까지 손에넣는 거임!

그래서 무협지는 소설속에서만 존재해야지 실제 이런인물이 있음 몹시 피곤함
뭐! 언론계를 일원화 한다거나 ‘국민통제’해서 전쟁모드로 가는자들이 야심가임!
말로는 하나님영광 위한다고 ‘쑈’부리지만 대개는 자기의 야심을 이루려는거임!

우리는 독재를 위해 너무많이 희생했음! 이제는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뛰노는
민주주의가 너무너무 그리움!(사11장) 이제는 더 이상 주기철, 전태일, 박종철,
이한열같은 희생양'위에 행복 안누렸으면한다. 야심가들은 가라! 독재도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