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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고난과 좌절로 희망을 잃고 방황하던 시대에 오순절 성령운동의 역사로 민족과 세계복음화의 큰 사역을 감당하였던 기독교하나님의성회교단이 2007년 10월 15일 역사적인 대통합을 선포하였으나 특별법에 이견을 가진 교회들이 결별하여 기존 교단으로 돌아간 이후, 정쟁과 소송이 난무하여 순수 복음사역에 혼선과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에 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에 소속된 전 교회와 교역자 및 장로들은 교단의 정체성 확립과 역동적인 선교를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성경 중심의 강력한 성령운동을 전개할 것과, 순복음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전인구원의 사역을 더욱 왕성하게 펼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복음전파에 힘써 교회 일치운동과 민족복음화운동, 그리고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할 것과, 사랑과 행복나눔운동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예수님의 절대지상명령인 선교와 사랑 실천을 통한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본 교단의 순수한 복음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국내외 교회를 받아들여 하나가 되기 위해 힘쓰고 성령운동과 교회부흥, 성숙의 결실을 맺는 교단으로 나아갈 것을 결의한다.

2010년 5월 17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전 교역자 및 장로 일동
게시판에서

주의 뜻 이루어질 때까지 믿음 더욱 굳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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