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용을 사실 그대로 가감없이 설명 드립니다.

경기도 여주 시골에 위치한 한 교회에 2009년 ooo목사가 청빙 되어 시무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교회의 한 명뿐인 장로와 ooo목사 사이에 분열이 생기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교회 내에서도 분열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분열이 지속되는 도중에 ooo목사의 학력 위조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2009년 해당 교회가 목사 청빙 공고를 게시하였는데.

지원 자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나이는 만 42세이며

학력은 정규대학 졸업 후에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ooo목사는 이력서에 “칼빈신학대학교 졸업” 이후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이라고 하였습니다.

네 맞습니다. 칼빈신학대학교는 여러분이 아는 용인소재 4년제 대학교입니다. ooo목사는

자산이 칼빈신학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총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모든 과정을 수료한 뒤에 졸업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ooo목사는 용인소재 4년제 대학인 칼빈신학대학교가 아닌 서울 청파동 소재 비인가 신학교인 칼빈신학교를 졸업한 것이며 학사학위가 없어도 입학 가능한 총신대 신학대학원 내 일부 과정을 수료한 것 뿐입니다.

따라서 ooo목사는 교회의 청빙공고 중 학력에 미달되는 자지만 학사가 뭔지 박사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시골 교인을 교묘하게 속이고 잠입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정말 목사 자질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종교적인 문제라고 눈감고 있는 것입니까?
여주경찰서와 여주검찰청은 그냥 눈감고 모른 척 하시는 겁니까? 시골에서는 그냥 넘어가면 되는 일입니까?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확인 후 꼭 바로 잡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