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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관계자에 의하면 강남노회는 두명의 부교역자에 대해서 연임청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망교회는 16명의 부목사 청원을 했는데 노회에는 갑자기 2명이 불어나 18명으로 둔갑한 것.
강남노회는 확인결과 당회의 결의가 없기 때문에 16명만 연임청원하기로 했다는 것. 소망교회의 한 당회원은 분명 당회와 제직회에서는 16명으로 결의했는데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하여 두명이 몰래 첨가되었다는 것이다.
한 당회원은 이번만이 아니라 지난번에도 번번히 보이지 않는 검은 손에 의하여 변칙연임청원이 관행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소망교회는 변칙 동사목사, 타교단 목사의 변칙임명, 변칙세습, 변칙안수, 변칙청빙, 변칙재정운영, 변칙연임청원 등 현재 통합교단의 헌법을 변칙으로 활용하는 데 관행화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에클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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