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어떻고,,,,,,,
자유가 어떻고,,,,,,
정치가 어떻고,,,,,,
기독교회의 현실(물론 다는 아닐 것이다만)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얼마만큼 벗어나 썩어있는지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
사랑은 무슨 얼어죽을.....
뺨한데 맞으면 수십대로 갚고 있거늘........
약자와 잘못된 자를 빛으로 인도하기보다
강자의 논리와 함께하며 그 안위를 추구하는
보수집단도 그런 집단이 없을 것이다
심판은 하늘이 하지 그대들이 하는게 아니다.
그 높은 탑, 화려한 조명을 헐어서
가난하고 소외된자들을 위해 밥이라도 따뜻히 돌려라.............
갈수록
삭막하고 더러워지고 상처만 쌓여가는 이 사회
당신들의 존재는 그 것을 치유하는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로 이끄는 것이다.
전에도 읽어 봤겠지만 다시 산상수훈을 소년의 마음으로 읽고
깊은 느낌있기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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