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길7동에 살고있는 이종갑 서명환 이라고 합니다
2년째 집 앞 교회 신축 공사중 입니다. 40년째 이자리에 살고 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주택을 교회에서 매입하여 어마어마하게 크게 짓고 있습니다. 소음 먼지 등 불편사항 많았지만 참고견‰B습니다.
지금은 35m 철탑을 세우고 있으니 주택가에 이무슨 날벼락입니까.주민들이 여러차레 건의를 해도 계속 강행하니 힘없는 시민들은 당할수밖에...십자가를 높이 세워야 하느님이 보우하시는지...지역주민의 안전은 무시하고 교회의 이익만 내세우는지..주택가 정서는 고려하지않고 이런 시공을 허락?는지 궁금합니다.
창문을 열면 철탑이 먼저 보이니..살수가 있으며 누가 이런 집을 매입이나할까요?
나의손자가 이집에서 내가 살아왔던 시간보다 더오래 이곳에 살기를 원합니다.건물은 지었다해도 철탑만큼은 세우지 말았으면 합니다.큰 쇠덩어리가 우리아이들의 앞을 가로막고 있을것같아 늙은 할애비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철탑을 세우지 않는다 하여 교회는 절대망하지 않습니다.
불경기 없는 교회는 각성하고 철탑공사 중지하기 바랍니다.부탁드립니다.더이상 영동교회가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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