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광 목사는 2월 12일 예배에서 '너는 행복자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던 중 박 전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남자들은 전부 다 (박근혜 씨를) '싸가지가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박 전 대표가 미혼인 점을 지적하며, "하긴 뭐 결혼해서 남편을 섬겨 봐야 남편에게 항복도 하고, 얻어터지기도 하고, 도움도 받고 하지. 결혼도 안 해 봤으니까 그냥 막 싸우겠다고 (한다). 그러니까 나라가 혼란해진다"고 비난했다.

김 목사는 절간에 성경 보내기 운동을 해야겠다며, "목탁을 두드리기에 '왜 두드리느냐'고 하니까 졸릴까 봐 두드린다고 한다. 나도 불경 읽어 봤는데 심심해서 못 읽겠다. 성경은 드라마틱한데 도대체 불경엔 읽을 게 없다. 스님들도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 신학교 들어가서 목사 스님(?)이 된다. 그러면 절간이 변해서 기도원이 되고, 극장이 변해서 교회가 된다"고 했다.

“강남교회는 얼음 깨는 배다.

 강남교회는 공산당도 깨부수고, 부정부패도 깨부수고, 미신우상도 깨부수는 정의로운 교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