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놈들이 맹석이를 금치산자로 만들어서
실형선고 안받게 하려는 꼼수를 부린다는 소리가 들린다.
정말 지랄도 가지가지다.
명석이가 행여 금치산자 선고를 받고 빠져나온다 치자.
맹석이를 주님으로 만드는 논리체계인 30개론은 어떡할래?
삼분설? 7단계법칙? 비유론? 역사론? ...등등..
그따위 것들이나 달달 외워가면서 신주단지 모시듯 사는거야 뭔 상관인가.
그런데.
메시아 자격론은 어떡할래?
금치산자를 두고 메시아 자격론의 주인공이라고 할래?
재림론은 어떡할래?
금치산자를 두고 재림론의 주인공이라고 할래?
30개론 중에서 맹석이를 재림주로 내세우기 위한 사전포석으로서의
주변장치에 불과한 비유론이니 뭐니 하는 것들이야
평생을 끌어안고 살든 말든 상관 없는 일이겠지만
시대의 메시아를 알아보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재림론과 메시아 자격론은 어떡할거냔 말이다.
금치산자를 재림론과 메시아 자격론의 주인공이라고 떠벌이지는 못할테고.
이제 구원은 누구한테서 받아야 하나?
너희들.
재림주한테 구원을 받기는커녕
오히려 너희들이 재림주를 구원해내겠다고 설치는 꼴이 우습구나.
웬지 오늘은...
어느 유행가의 가사 한구절이 생각나는구나.
"구원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짠짜라잔짜~ 찌가지가잔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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