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서핑하다가 찾은 글이다.
나는 대체 단월드가 어떤 단체길래
기독교들한테 맨날 까일까 싶었다.
좀 알아보니깐 안티까페 만들고,
허위사실 유포하고 그래서
단월드 쪽에 천문학적인 손해를 입혔다고 한다.
왜 일개 회사에 불과한 단월드를 기독교쪽에서 그렇게
못죽여 안달이었을까?
저 위의 글을 보면 무려 2년동안이나 그랬다고 하니,
회사쪽에서 천문학적인 손해가 거짓말은 아닌 것 같다.
왜 이런 일이 있었을까?
어찌보면 한국기독교의 폐쇄적인 점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자신의 신앙이나 사상이 최고이고 다른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이번 아프간 피랍사태가 왜 일어났을까?
한국 기독교의 이슬람이라는 문화권에 대한 너그러움이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반성해야 할 점이다.
자신만의 것이 최고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것이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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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허위 비방자들의 유죄판결에 대한 단월드의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지난 8월 23일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그동안 단월드와 설립자, 그리고
단월드 설립자가 설립하거나 관여하는 비영리단체(사단법인 국학원, 국제뇌교육
종합대학원대학교, 재단법인 한국뇌과학연구원)에 대하여 조직적이고 지속적으
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비방해 온 일로 유죄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 이○○ :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신○○ :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2년,
김○○/추○○ : 각 벌금 500만원 선고 )
그동안 비방행위자들은 신분을 감춘 채 인터넷 카페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
하여 단월드 설립자와 관련 비영리법인 / 대학교 / 연구원 / 시민단체 등에
대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해 왔고, 그러한 비방 카페와 사이트가 법원 판결에
의하여 폐쇄되자 청와대와 국세청, 교육인적자원부, 문화관광부, 행정자치부,
검찰 등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 단체에 비방 우편물과 이메일을 발송하였으며,
신문사와 방송국에도 각종 흑색 비방자료들을 유포해 왔습니다.
이번에 유죄판결을 받은 4명중 2명(이○○ / 신○○)은 모 종교단체 간부와
학원 강사로, 이미 2005년 7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발부한 사전구속영장에
의하여 구속,수감되었던 사람들이며, 그동안 2년간의 재판과정에서
비방행위자들의 범행이 낱낱이 밝혀져서 그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되었고
나머지 2명도 벌금형이 선고되는 등, 기소된 4명 전원이 유죄판결을 선고받았습니다.
금번에 비방행위자들에 대한 사법처리를 계기로, 단월드 설립자 등에 대하여
비방정보를 퍼트리는 배후가 명백하게 밝혀지고 법의 심판을 받은 것에 대하여
뒤늦게나마 다행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흑색 비방 자료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단월드는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홍익정신과 천지인사상,
그에 터잡은 단학을 지구촌에 널리 알려 세계적인 명상교육기관이자 정신문화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 9. 7.
(주) 단월드 대표이사 차 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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