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기도원을 이용할 일이 있어서 간혹 갔는데,
물론 아시다시피 요즘의 기도원은 최대교회인 순복음 오산리기도원의 영향을
따라서 하루 4번 예배를 드리고 그때마다 이를테면 목회에 성공한 목사님들이
나와서 설교를 한다.
그래야 요즘의 기도원등이 성도가 많이 모이고 기도원을 키워갈 수가 있어서
알고 있는 몇 기도원도 다 그렇게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기도원이야 자기들이 전도하여서 모이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그야말로 믿음도 좀 있고 문제가 있어서 집중적으로 기도만 하고 하나님을 만나려고 모이는 무리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또한 인간의 힘으로 안되는 일-즉 병이 들거나 부도가 나서 온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설교강사는 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주리고 하는것인데,
자기교회가 아니니 설교하는 강사가 즉 무서울것이 없는것인지
지나치게 헌금을 강요를 하는 것이다.
"요즘에 아이들도 천원은 받지 않아요. 봉투에 넣어서 드리십시요. 몰론 헌금을 하는만큼 하나님께서는 축복해주시고 심은대로 거두며 헌금을 하고나서부터
하늘에서 은혜가 쏟아지며 기도응답을 받습니다" 그러니 아끼지 말라는 것인데,
하루 4시간마다 그소리를 듣고나면 예전의 중세기의 캐토릭의 면죄부 생각이
난다는 것이다.
그들이 성당을 짓기 위하여 헌금을 하여야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는 소리까지
하다가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시작되고 그전에는 신부들만 읽을수 있었던
성경을 평신도들이 직접 읽을수 있도록 성경의 일반인 판매와 번역이 시작되었으며 예수그리스도의
혜택으로 만인제사장이 될수 있으므로 스스로 회개하고
신부의 강압에 의하여 헌금을 내거나 그들이 잘못하여도 성역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던 것이다.
간혹 듣지만, 목회자들이 설교를 하면서 "목회자를 건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눈을 건드리는것과 같아서 영광을 촉범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러나 그것이야 말로
성도들의 입을 막는것이고, 무조건 순종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무식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성경에 입각하여 틀린 점이 발견되면 목회자들에게도 충언을 할 수 있어야 하며, 말하자면 그 목회자를 몰아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을 위한 직언이나 비판은 들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교회가 부흥이 되고 그래서 건축도 하여야 하고 여러가지 시설을 하려면
교회에서 재직회의를 하고 안건을 내놓는것이다.
대부분 성도들이 헌금을 내어서 하는 일이니만큼 부담스럽기도 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자신의 힘껏 하는 것이고, 그때마다 반대를 하거나 혹은 물의를 일으켜서
목회자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목회자 자신도 기도하면서 하는 것이고 발전을 위해서 하는 일이므로 훼방을 놓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헌금을 강요하다가 교회가 분열이 되기도 하고 목사님의 설교가 카리스마가 없거나 은혜가 덜하면 교회자체도 성장이 안되지만, 어떤 교회는 즉 목사님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만큼 영향력이 강한 교회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서 대부분 문제가 있어서 기도원을 이용하려고 가보면
헌금을 많이 내면 그만큼 하나님의 응답이 빠르다고 하는 말은 어디에서 유래한것인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주신다는 것이고,그래서 성경을 좀 자세하게 가르쳐주는 것이 필요하지 하나님이 이세상의
창조주시고 주인이신데, 그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조물인 인간을 사랑하시고 회개하고 돌아오면
무조건 용서하시고 그아들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용서하여서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하는 것인데,
성도들이 헌금을 안내면 돈이 없어서 그들의 기도를 안들어주신다는 것인지 말이 안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성경은 사람의 창조주가 하나님이시며 그래서 인간은 즉 하나님의 계명인 하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살아야 하며 그압축이 십계명이고
그런뜻에서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하고 적어도 새벽기도를 하면 무슨 문제든지
거의 해결이 된다는 것이다. 적어도 5-6개월만 하면 그렇다
그러므로 믿고 기도하고 말슴대로 살것을 단지 가르치면 될것을
그것을 안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자신이 은혜를 받은대로 가르치면서
헌금을 내라고 시간마다 말을 하는 것은 기도원측에서 그렇게 시킨것인지,
아니면 기도원에서 계속해서 자신을 초대해달라고 아부를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성도는 설교강사들의 밥인가?
몰른 그런 설교를 듣고도 헌금이야말로 자발적인것이므로 내는 사람은 내고
안내는 사람은 안낸다. 그러나 기도원에 처음 왔거나 말씀을 잘모르고 신앙이
어린 사람들이 듣기에는 그런 소리는 시험들 소지가 아주 많은 것이다
한영혼이 시험이 들게 되면 연자맷돌을 매고 깊은바다로 떨어지라고 하는 성경
말씀이 있듯이 설교시간에 그런소리는 목회자의 성경해석에 자신이 없는 증거인것이다. 그리고 대개 연로한 목회자들이 평생토록 목회만 해왔으므로
칭찬을 들을만 하겠으나 후배목회자가 설교하면서 드러내놓고 담임목사님을 5회이상 칭찬을 하는 것은 아부에 속한다.
설교야 말로 성도들에게 하는 것이지만, 하나님 앞에 바치는 것인데
그렇게 사람에게 아부를 하여서 그것이 잘 한다고 하는 것이 요즘에 한국교회의 세태이다.
그러나 목사도 인간이고 우리나라의 목회자들의 의의 수준이 하나님께 상달이 안되므로
기독교가 요즘 국가문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정말 평생을 최선을 다했다고 할수 있을까?
그러므로 성공의 칭찬보다는 비판에 귀를 기울이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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