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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협 해명서는 원세호목사 명예훼손

해명서 허위적시 유포 원세호목사 명예훼손 발생 강력대응

기이사연대협 : 제2007- 5호 (2007/03/17 토)
수 신 : 한국기독교협의회 대표 성중경 목사님 귀하
참 조 : 기독교신문 / 2007/03/08/7면기사 선교∥ / 2면 기사
제 목 : 한기협 해명서 허위적시 원세호목사 명예훼손 공개질의 예정조치.

수제의 건에 대하여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 (이하 : 협회)는 한기협의 대표 성중경 목사님이 (기독교대한감리회 만수교회 )기독교신문 2007/03/08/ 7면기사와 2면 5단 통광고 해명서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을 살펴본즉, 본 협회 대표회장 원세호 목사 관련, 사실이 아닌 허위적시들이 불특성 다수에게 유포가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는 명예훼손은 물론 정정 및 반론 언론중재의 사건입니다. 따라서 유감스럽게도 본 협회는 정중히 문제의 기사 명예훼손 관련 문장을 인용 공개질의 및 민형사상에 예정조치 이전에 알림을 양지바랍니다.

Ⅰ. 본 협의 정관목적 제2조.

본 “협회는 진리수호를 위해 기독교 이단 및 이에 관련된 분야를 조사·연구·평가하고 그 결과를 보급함으로써 이단 대책의 중요성에 대한 기독교인의 이해 및 의식을 높이며, 이단 연구 및 그 대책에 관한 모든 정보를 기독교계에 지원하고 기독교계의 정책의 제고와 강화함을 도모함으로써 건전한 기독교의 부흥 발전에 예방적 공익차원에서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는 초교파 진리수호 사명 자들에 모임으로 세계교회의 공익을 지향하는 단체입니다.

Ⅱ. 한기협 해명서 원세호목사 명예훼손 관련 공개질의.

1. “성 목사는 이단 감별사들이 개인감정을 내세워 공개토론이나, 연구도 없이 베뢰아 연합측을 이단으로 규정한 것에 대한 해명의 기회를 주기 위해 공개토론회를 갖게 된 것이다고 역설했다.”(7면 기사).

① 이단감별사들이 연구도 없이 이단규정이라는 것에 대하여 그 증거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② 성 목사께서는 싸잡아서 베뢰아 이단연구가 없는 개인감정으로 이단 규정한 이단감별사들이 누구입니까?

2.“베뢰아를 이단으로 몰았던 탁명환씨는 죽고, 원○○씨는 오히려 그 교단에서 출교를 당하고, 최○○씨도 자기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되었습니다. 왜 그들이 자기 교단에서 이단으로 낙인찍히고 출교를 당했을까요?”(2면 광고기사).

① 최○○씨가 자기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증거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② 왜 그들이(원○○씨 포함) 자기 교단에서 이단으로 낙인찍힌 사실을 밝히시기 바랍니다.

3. “자신의 소속된 교단에서 이단으로 제명된 원○○씨나 최○○씨 말만 믿고 이단으로 정죄하며 한기협을 이단옹호단체로 규정하는 것은 심히 유감스런 일입니다.”(2면 광고기사).

① 자신이 소속된 교단에서 원○○씨나 최○○씨가 이단으로 제명된 사실을 밝히시기 바랍니다.
② 원○○씨가 한기총에 한기협을 이단옹호단체를 만들라고 말한 증거를 밝히시오.

4. “베뢰아 연합에서는 잘못된 것을 시정하겠다고 언론에 발표도 하였고, 각서까지 쓴 일이 있습니다. 회개하는 사람은 받아주고 잘 못된 길로 가는 사람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교회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2면 광고기사).

① 베뢰아 연합이 잘 못된 것 시정, 각서를 쓴 내용 원본을 공개바랍니다.
② 회개한 열매로 잘 못된 것을 시정이나 각서 내용대로 구체적인 증거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Ⅲ. 권면과 예정조치.

1. 베뢰아 이단규정이 이단연구가 없이 규정되어 해명의 기회를 위한 공개토론회라는 역설이 어불성설입니다. 이 말을 누가 믿습니까? 각 교단들이 규정한 것이 연구의 결과 없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2. 원○○목사가 소속교단에서 이단의 규정으로 제명을 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적시 유포했습니다.
3. 원○○목사 한기총에 한기협을 이단옹호단체를 만들라고 말한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적시 유포했습니다.
4. 베뢰아가 회개한 열매로 잘 못 시정이나 각서 이행 공개적인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5. 위 공개질의 예정조치에 진실한 정당한 반응이 없으면 인정하는 것으로 정정 반론의 언론중재는 물론 민 형사상 예정 조치의 대상임을 통보합니다.

위 한기협의 대표 성 목사님의 해명서는 득보다는 실이 큰 것이라는 점에서 유감스럽습니다. 한국교회와 진리 수호를 귀히 여기신다면 사실에 근거한 해명서로 독자의 알 권리를 충족함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허위적시를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한 결과를 초래하여 민 형사상에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이단과 사이비가 판을 칩니다.
이들은 정통교회의 진리의식이 흐릿한 자들을 이용하여 각가지 진리수호의 벽을 무너트리는 짓을 정치적으로 서슴없이 행하여 이런 거짓의 결과들이 진리수호에 가시와 같은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성 목사님께서 좀 더 이단과 사이비들의 이중성이 미치는 속 깊은 사실을 아셨다면 이렇게 해명서가 허위적시로 불명예를 자초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
The Christian Research Association Against Heresy.
(www.craah.org ∥ chptp.org ∥ chptp.com )
151-849 서울시 관악구 봉천 6동1680-30 / fax02) 876-3199.

대표회장 원 세 호 목사
공동회장 최상림 목사, 박광현 목사, 백남선 목사 송동희 목사
이태덕 목사 황영봉 목사 양승욱 목사 김재일 목사
상임회장 원 문 호 목사
총 무 김 문 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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