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텔레콤 사장님 보십시요 >
지난 6월30일 경인지, < 과천 국민은행> 안에서 SK텔레콤이 헨드폰 할인판매
행사를 하면서 60분 무료통화 써비스를 한다는 등 은행안에서 선전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 안양 대리점) 구매 당시에, 젊은이는 ' 할아버지, 신청서류에 싸인만
하시면 끝납니다.' 라고해서 신청서에 싸인을 해주었는데 지난 7월분을 빼 내간
돈이 뜻밖에 < 75,430 > 원이나 되였습니다. ' 일반통화료'는 13,980원, 또
기본료가 14,500 나왔습니다. <문제는> 신청도 안한 '부가 써비스' 내용을
지멋대로 기입하여 33,892원 등을 추가하였습니다. 65세 이상 나이많은 노인
할아버지에게 <할인혜택>은 못줄망정 전혀 알지도, 전혀 듣지도 못해본 무슨
'네이트프리' 14,000원, '긴통화 무료옵션 기본요' 9,193원 , '데이터 정보료'
8,000 원 등 기가 막힌 이름의 부가 써비스를 올려놓고 돈을 자동이채로 빼
나갔으니 말입니다. < 날강도> 가 따로 있겠습니까? 그런것 신청은 커녕 그런
낱말을 들어본 일도 전혀없는 늙은 할아버지에게 싸인을 유도해 돈을 빼내간
일종의 사기행위가 분명하지 않습니까 ? 인륜도덕도 모르는 이런 사기행위를
회사가 묵인하고 있거나 조장해 왔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오늘 아침
에야 비로소 알게되여 항의했드니 < 안양 대리점 , 김지호 >라는 젊은이가
< 41,420 원> 만을 10월초에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당장 보내주지않고
다음 달로 미루며 요금의 일부만을 보내 주겠다는 것입니다.
< SK 텔레콤 사장님 ! >
그대 아버님이나 아버님 친구분들에게까지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돈을 뜯어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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