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황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 아니라 몇일전인 2005. 7. 9. 20:00경 경기 광주시 송정2동 302-2호
에 있는 “느티나무”집이라는 상호의 음식점에 가서 저와 지인 4명이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탕국물을 먹던중 저는 입안에서 이물질이 씹히는
것을 느끼고 확인해보니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게도 누군가가 사용을 하였
던 일명 ‘대일밴드“가 입안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식당주인에게 확인을 시켰고 주인이 인정을 하였기에 그날
은 일단 집으로 돌아왔으나, 이후 저는 다른것도 아닌 대일밴드가 음식에
서 나왔다는 것에 몹시 심한 불쾌감과 함께 이후 심한 설사로 고통을 받
고 있고 더운 여름철에 건강이 걱정이 되는 상태입니다.
대일밴드라는 것이 상처가 난 부위에 붙이는것인데 고름이나 피가 묻어있
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이후 식당주인은 진심으로 사과를 하여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미안하
다는 말 한마디뿐 본인 때문에 손님을 받지 못한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으
니 이럴 경우에는 정말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말씀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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