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프로에서도 다뤘지만..
TVN에서 사기연예기획사 잡기위해 한 여학생을 연예인지망생으로 위장해 인터넷에 프로필 올리니 몇십분 만에 연락이 오더군요..
여학생 가서 연기 몇번 보이고 면담하는데..
그쪽 사장이란 사람이 그게 연기냐면서 하며 자기 학원에서 4개월에 200만원 주고 배우라고 하는데.. 잘하면 자기네가 맡고있는 드라마에 출연시킬수도 있다고 꼬시네요..
결국은 학원수강...
이사람들 이런식으로 사기친 연예지망생이 한둘이 아니고..
이렇게 살아가는 기획사들 엄청 많답니다.
사실 요즘 연예인들 쉽게 사니 청소년들 1지망이 연예인이 되는 세상이니...
길거리 캐스팅 한다면서 낚는 넘들도 많고... 낚이는 청소년들도 많죠.
게다가 청소년이다 보니 세상무서운줄 모르니...
이번주는 학원형 연예기획사 실태 조사한거고..
다음주에는 연예지망생 성착취에 대해 실태조사한게 나온다는데...
연예인 꿈 쫓다가 인생 망치는 여자애들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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