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은 지엔미로부터 물건을 받았으면 결제를 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인하고 태평양하고의 문제때문에 대금결제안하는거는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 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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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이 여인에게 물건을 주지 말라고 지엔미에게 강요했다면 태평양이 나쁜놈이다.
태평양이 여인에게 물건을 주지 말라고 지엔미에게 강요하지 않았고 지엔미가 스스로 여인에게 물건을 주지않았다면 지엔미가 나쁜놈이다.
태평양과 지엔미가 작당해서 여인에게 물건을 주지 않았다면 태평양과 지엔미 두 놈다 나쁜놈이다.
어?든 여인은 물건을 못받았으니 여인에게는 태평양이든 지엔미든 둘중에 하나나 두 놈다 나쁜 놈이다.
지엔미가 스스로 여인에게 물건을 안줬다면 여인이 대금 결제를 미루는것은 당연하다.
지엔미가 태평양이 시켜서 어쩔수없이 여인에게 물건을 안줬다면 여인뿐만 아니라 지엔미도 태평양의 피해자이므로 지엔미는 태평양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하고 나서 여인에게 대금결제를 청구해야한다.지엔미가 태평양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하지않고 여인에게 대금결제만을 주장하면 지엔미는 태평양과 공범으로 의심받을수밖에 없다.
지엔미측의 글들이 여인에게 대금결제만을 주장하고 지엔미가 태평양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다는 글이 없은걸로보아 지엔미가 태평양과 짜고서 여인에게 물건을 주지않은것으로 의심할수밖에 없다.
여인은 태평양과 지엔미로부터 피해를 당했으니까 태평양뿐만 아니라 지엔미도 공범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하고 지엔미에 대해 대금결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판결을 내린후에 태평양과 지엔미에게 손해배상청구를 하고 손해액을 공제하고 남은돈을 지엔미에게 주면된다.
올라온 글들을 보니 대강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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