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2년부터 2006년 상반기까지 과대망상증 환자인 주수도의 감언이설에 속아 직장생활로 푼푼이 모아놓은 전 재산을 주수도 의 한 입에 다 털어 넣은 한 사람입니다. 되돌아 생각해보면 이루어질 수가 없는 마케팅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에서 합법적인 마케팅으로 판결이 났기에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아니하였으나 3-4개월 단위로 수당이 적어지면 또 다른 마케팅을 만들어내어 2만원, 3만원씩 수당을 주면서, 반드시 매출을 할 수밖에 없도록 유도하였으며, 통장에 넣어! 준 수당보다 더 많은 매출을 교묘히 유도하여 사업자들 사이에는 ‘제이유 마케팅은 인질 마케팅이다’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 였습니다. 이미 주수도 역시 이루어질 수 없는 마케팅방식 이란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기라는 것이죠. 주수도는 직급자강의에서 늘 말했습니다. ‘ 왜 올인을 하지 않는 거냐고.... 이런 회사를 못 믿으면 지구가 멸망할까봐 걸어 다녀서도 안 된 다구...모든 노후를 회사에 걸어도 좋다구...여러분들의 목숨같은 돈을 내가 함부로 관리하겠느냐고... ’처음부터 경영자로서의 자질이 없는 사람이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사업자들의 애국심에 호소한 결과 본인의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오니까 언제나 그런 시절이 있으리라 생각 되었나 봅니다 알파마케팅의 실현이라는 미명아래 돈을 물 쓰듯 써댔고, 최고 경영자란 사람이 누가 말 한마디만 하면 앞뒤 가리지도, 확인도 없이 그냥 덤벼서 유전 개발이니 금광이니 하면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한두가지 벌인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어마어마 한 자산이라고 떠들어 댄 것이 한가지 라도 성사 된 것이 있다면 이렇게 허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2005년 말 공제거래! 해지 후 에는 수당을 줄 수없는 명백한 사실 앞에도 새로운 마케팅을 만들어 동참않는 사업자에게는 지나간 수당도 줄 수 없다는 정말 기막힌 행동 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사기행각들 일일이 다 나열할 수 도 없고...
2006년 6월까지 보상 해주겠다는 것도 도망치려고 시간만 벌었던게 아니었나 생각되고요. 지금도 나와서 3개월이면 다 보상할 수 있다고 큰소리치지만 전혀 가능성도 없고, 여태까지 써 왔던 방법입니다. 일단 시간 벌고 보자는 식이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밖 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우리 제이유 피해자 고소인 대부분은 주수도의 사기 마케팅에 기망되어 전 재산을 날리고 절규와 신음 속에 겨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어 반드시 피해변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렇지 못할 시에는 반드시 법정 최고형이 선고되도록 진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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