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광주광역시에서 국가자격증인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중소기업 창업, 경영진단, 경영관리 지도 등의 업무를 보는 고재득입니다.
제가 경영 자문, 컨설팅 등을 해주고 있는 회사가 억울함을 당하고도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있기에, 검찰이 올바르게 처리하여 법의 보호를 받도록 하고자 대통령님에게 이 글을 올립니다.
지난4.19.에 이 건으로 인해 신청한 민원서류(A0404-2776)는 접수가 않되었고 4.20.에 재차 신청한 민원서류(A040-3001)는 자체에서 공람처리 종결이 되었습니다. 또한 민원처리 결과를 e-mail로 알려 준다던데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이는 민원 담당자의 직무유기 또는 직무태만이 아닙니까?
2. 제가 경영 자문과 컨설팅을 해주고 있는 회사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에 노인복지주택을 건립하고자 2002.11.22.에 설립된 성북시니어파크(주)입니다.
이 회사의 주주와 이사, 감사 그리고 업무 추진 관계자 들은 노인복지주택을 건립하고자 1997년 부터 토지 매입, 건립 등의 업무를 추진해 왔습니다. 주로 업무추진은 이정홍이라는 사람이 했습니다.
그런데, 고리사채업자 겸 기업사냥꾼인 조류기, 조진기는 주주총회, 이사회 회의록을 허위로 작성하여 공정증서를 작성해서 법원에 자기들의 가족이름으로 이사, 감사 선임 등기를 했습니다. 또한 주식양도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하여 주주도 자기들 가족으로 바꾸어 회사를 갈취했습니다.
그리고, 회사 재산인 노인복지주택 건립용 토지를 80억원 ~ 100억원에 팔아 외국으로 도주할려고 노인복지주택건립 설계도면과 은행에서 대출해 준다는 확약서 등을 들고 다니면서 사채시장에 내 놓았습니다.
전형적인 고리사채업자와 기업사냥꾼의 행위를 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3. 그래서 주주, 이사, 감사와 이정홍 등은 이 억울함을 법에 호소하고자 2003.10.8.에 조류기 등을 광주북부경찰서에 고소하였고, 광주지방검찰청 담당 검사께서 엄정하게 처리하여 주실 것으로 믿었는데, 그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4. 주주와 회사 관계자들은 하루하루가 숨막이는 경제전쟁에 시달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왜 기업사냥꾼인 조류기는 회사공금을 횡령해서 고급 외제 승용차를 구입하여 타고 다니면서 청와대, 검찰청 등의 고위층 이름을 대며, 힘없고 배경이 없는 주주와 임원, 이정홍, 업무를 대행해 주는 법무사까지 구속시키겠다며, 공갈 협박을 일 삼고 다녀야 합니까?
그런데, 이 진정 민원이 자체종결이 되었다는 것은 피고소인 조류기 등이 청와대 등의 고위층을 거명하고 다니는 것이 분명하고, 청와대의 고위층이 비호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군요.
정당한 법 집행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답답함을 대통령님에게 호소하여 올바른 법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도와달라는 것입니다.
5. 회사의 주주와 임.직원들은 하루빨리 노인복지주택을 건설하여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모든것이 중지되어 하루하루의 생계마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건축 원자재값도 많이 뛰어 막대한 손실이 나고 있습니다.
6.지난 2003.12.12.에 부산지방검찰청은 이와 유사한 사건으로 가짜서류로 회사를 빼앗아 간 기업사냥꾼 일당 6명을 구속하였다는 "가짜서류로 회사를 빼앗아.."라는 기사를 매일경제신문에서 보았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408호 양근복 검사가 엄정하게 고소사건을 처리하고, 고소인들의 억울함을 달레 주면서 고리사채업자 겸 기업사냥꾼이 엄벌을 받도록 하여 주십시요.
법이 정의롭게 살아 있다는 것을 우리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겠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힘없이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 기업사냥꾼으로부터 보호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실 것입니다.
2004.04.22.
홍익경영자문주식회사
대표이사 경영지도사 고재득 읍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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