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의 수고가 많으신 관계자님!!!억울하고 분하여 이렇게 신문고를 울립니다...
저는 2000년5월부터 2002년11월까지 군산 에 근무했었습니다.
2001년부터 연봉제로 재계약을 하면서 퇴직금을 다음해에 4회에 걸쳐 받기로 했으나,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퇴직금과 연,월차 수당등을 줄 생각조차 하지않고 있습니다.
그러고 2001년에 이미 (직원들 몰래) 명의변경하여 줄 의무가 없다고 발뺌하고 있습니다.
2002년엔 4월~6월까지는 월급이 50%만 나오다7월~10월까지는 그마저도 나오지 않아서 힘들게 생활한
직원들에게 그 몇푼 안되는 퇴직금을 이런식으로 빼돌리려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현재 그 기업주는 병원을 두개 경영하고 있으면서 명의변경한 자기와 상관도 없다고 하면서
그 병원에 왜 일주일에 3번 진료하러 가는지 알수 없군요...
또한,2000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직원퇴직금을 떼먹으려한
화려한 경력도 가지고 있어 상습적인 의도를 엿볼수 있습니다.
현재 그때 함께 근무했던 몇명의 직원들이 노동사무소 근로감독과에 진정서를 낸 상태지만 그쪽에서는 출두를 계속 미루면서 명의변경한 이유로 줄 의무가 없다고 한답니다.
노동사무소에서는 퇴직한 3년이 지나면 줄 의무가 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기한을 끌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 월급도 5개월간 나오지 않아 힘들게 일한 직원들을 등쳐먹으려하다니,이런 몹쓸 xx...........
아무쪼록 힘없고 빽없는 서민의 폭폭함을 몇자 올리오니 바쁘시더라도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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