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청와대 신문고를 통해서 제 억울한 심정을 말해볼려고합니다
전 2000년11월경 하이마트에서 혼수제품 여러가지를구입하고 잘쓰던 중 올해(2004.7월30일경) 냉장고가 고장이나서 대우전자에 서비스를 의뢰하엿읍니다 그런데 대우 서비스센타측에서 a/s를받을라면 2-3일정도 걸린다하여 될수있으면 빨리오라하였더니 그럼 다음날 방문한다고하여 그다음날 집에서 기다리는데 밤11시가되도오질안아서 담날 전화하였더니 낼 오후에나 방문할수있다합니다 전 참 어이가없어서 ..
그래서 그럼 되도록빨리오라하여 담날 a/s 기사를 기다리던중 오후2시경에 저희집을방문하여 고장난 냉장고를 보여주니 기사분 하시는 말씀이 ..이냉장고는 무상수리가끝난 제품이니 유상서비스를 받으라하여 얼마쯤 수리비가 나오냐하니 기사분이 25만원을 청구하더라구여 그래서 아니 이 냉장고값이 얼만데 25만원이냐하니 자기는 부품값만받구 고쳐주는거라하였읍니다 그래서 전 그럼 25만원주고 고치니 아싸리 새냉장고를사는게 더 이익이지 않냐하며 기사분께 물으니 그건 소비자가 알라서 하라하여 그럼 오늘 출장비만 드릴테니 그냥가시라구하였읍니다 (출장비8500원지불)
전 너무황당했읍니다 냉장고값이 얼만데 수리비로25만원을 내라니? 전 인터넷을 검색하였읍니다 우리꺼와비슷한냉장고가얼만지 가격을 알아보던중 요즘은 양문형 냉장고때문에 옛날 냉장고인 (한쪽문만열림) 우리냉장고는40-50만원이면 새것을 살수있더라구여 그래서 25만원내고고쳐쓰니 아싸리 새냉장고를 살것을결심한후 동네 데리점에서 100만원상당의 냉장고를 샀읍니다 그후10일이흘렀읍니다 옆집에 후배가 한명이 사는데 나보고 잠만와보라고하길래 갔더니 예전 우리냉장고에서 소리난것이랑 똑가치 소리가 나면서 냉장고가 작동이돼질않는것입니다 그래서 후배에게 제가 그ŽO죠 너희집도 새냉장고 살준비하라고 고칠려면25만원 내야된다고 (옆집 냉장고는 똑같은회사제품 모델만 조금다름)하고 우선 a/s 신청이나하라구 한뒤 ...
다음날 전 너무황당했읍니다 예전 우리냉장고와똑같이 망가졌는데 옆집은 무상으로 고쳐주는것이였읍니다
그래서 왜 우리껀 돈을받고 옆집껀 돈을안받냐고따지니 그 기사분 왈 그럴리가요 하면서 제이름가 전번을 물어본다음 pda로 입력을한후 ...뭔가 착오가있었던갔다며 우리집에 a/s온 기사 전번을 주면서 한번 물어보라구하더라구여 그래서 전 우리집에 온 기사분을 만나서 왜? 우리집은 유상으로 처리하고 옆집은 무상이냐고 따지니... 자기가 실수했다면서 사과를 하더라구여 ...참 어이가 없었읍니다 이 불경기에 공짜로 냉장고를 고칠수있는문제를 새 냉장고를 사서 서민들에게 등골휘게만드는지 ...
전 너무 화가나서 대우전자 a/s로 다시 전화하여 그쪽에서 실수한것이니 나에게 보상을하라하니 그쪽 실장 (전경식) 이분말씀 ..망가진 냉장고를 줘야지만 보상을해주던 고쳐주던 할수있답니다 ..
아니 이건 무슨 귀신시나라까먹는소리 입니까?
새 냉장고를 사면 당연히 망가진냉장고는 수거해가서 물건 자체가없는데 망가진물건을 가져오라니 이게 무슨말입니까? 새 냉장고를 사면 망가진 냉장고는 버리지도말고 냉장고 산곳에서 수거해간다고하는데 수거두못하게하면 고장난 냉장고를 우리집에 모셔놔야되는겁니까?
현물이 있어야 보상이 가는하다고하는데 지금 냉장고산지 한달 반이지났는데 그것을 어디가서 ?읍니까?이글을 보시는분도 가전제품을사면 폐가전을 집에놔두고계시는지요?
어이가없고 황당하여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아무쪼록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빠른 답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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