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으로써 생활한지 3년째인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요즘엔 한국이라는 나라가 과연 어떤나라인지 궁금해집니다.
대학다닐때도 사회에 첫걸음을 디딜때도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했는데.....
물런 제가 당한일은 아니지만 .....
얼마전 제 모친께서 방문판매 사기를 당하셨습니다.
모친도 잘못은 있지요... 공짜라는 말에 현혹이 됐으니까요....
인감을 주고 위임장까지 작성해주고......
주부로써 생활만 하시다가 장사해보실꺼라고 아들같은 사람하나믿고 자판기 하나샀을뿐인데 제 모친한테는 큰상처로 남았습니다.
저도 너무분합니다.
공정거래 위원회에 알아보니 이런일이 작년한해만 천건이상이 넘더라구요.
근데 법이 계정된다든지 그렇게 할려는 노력도 없네요 정부는.....
결국엔 무식이 죄가되어 저희가 졌습니다.
그 자판기 회사한테....
물런 그 대기업이 그런건 아니고 하청업체지요...
여러분 .....
아는게 힘인 나라 ....... 대한민국입니다
언제쯤 무식해도 정직하고 성실하다면 대접받을수있는 대한민국이 될까요?
여러분 ....
이런 판매 조심하세요 ....임대해준다고 서류작성시켜놓고 채권받아가고 자기들마음대로 계약서 작성하는 셀러리맨들....구제방법이 전혀없어요
요즘엔 법보다 주먹이 앞선다는 말이 귓가에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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