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대 투스카니차를 보유하고 있는 유재형이라고 합니다.
너무고 기가막히고 허무맥량한 애기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12월5일 눈이 많이 와서 빙판길이었던 관계로 차량속도를 전혀 못내는 상황이었습니다.
12월6일 오전 8시40분경 염창동 아파트 단지 골목길에서 시속 10키로 정도로 작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접촉사고에서 단지 운전선과 보조석의 에어백이터졌습니다.
앞범버를 부딧쳤는데 범버 또한 멀쩡합니다.
그만큼 충격이 없었는데 에어백이 터졌습니다.
또한 에어백이 접촉사고 일어난 순간 터지지도 않고 차량 문을 열고 나올때 터지더라구여
그 길로 가까운 공업사에 갔습니다. 근데 수리비가 200여 만원이 나오더라구여.(단지 에어백 수리비입니다.)
접촉사고의 피해보다 에어백이 터지는 바람에 피해가 어마어마하게 났습니다.
물질적 피해는 물론이니와 에어백이 터지는 소리로 인해 정신적 피해 또한 상당해 후유증이 컸습니다.
그래서 현대 측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했더니 현대측 서부 서비스 고객지원팀의 함영주대리님께서 차량상태를 확인하고 하는 말씀이
"에어백이 원래10여키에 접촉사고에서도 터진다고요 골목에서도 터집니다." 아니 그러면 접촉사고가 날때마다 터질줄모른다는겁니까
에어백이터지면 피해가 얼마나 큰데(에어백수리비 200여 만원 나옵니다.)
에어백이 터져 오디오 가부서져 수리비가 몇백이 나오는데 어느 시민이 이걸 감당하나여
사실 에어백은 대형사고나 고속도로에서 사고났을때 위험하니까 생명을 잃을수 있으므로 그래서 비싼 돈드려 설치하는건데
동네에서 조그만 사고마다 빵빵터진다면 ....만약 에어백이 이렇게 쉽게 터진다면
왜 현대측은 에어백이 가벼운 접촉사고에서도 에어백이 터질수 있다라는 공고나 언지를 한번이라고 말을 한적이없나여
적어도 한번정도는 얘기해줘야하는건 아닌가여 이제와서 "아니 그걸 몰랐다니요 "그럼 도대체 그걸 안사람이 누가 있나여
아마 다른 분들도 접촉사고에 에어백이 터질줄은 상상도 못하실줄압니다.
죄송하다는 사과는커녕 어처구니없이 시속10키로에 에어백 터졌는데도
또한 접촉이 일어난 후 바로 안터지고 5초 정도 있다가 터졌는데도
기계에는 이상이 없으므로 당연한걸 모랐던 제가 바보가 되었네여
분명 이부분을 모르시는 분이상당히 많고 이문제는 심각하고 정말모순이 섞인거라생각합니다.
경제가 여유로와 차를 가지고 다니는것도 아니요 돈이 남아돌아 에어백설치를 하는것도아닌데 접촉
사고 날때마다 에어백터져 오디오수리하고 에어백 수리하느라 시민들허리 휘청하니다.
전 이사실을 꼭모든 분들이 알수있도록 시사쪽이나 뉴스쪽에 제보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세여 저같은 피해 보시지 말라고 알리고 싶어 이 글을 남깁니다.
또한 저 같은 피해를 보신분들이 모여서 현대자동차 측에 에어백에 대한 공지를 요청합시다.
(현대 자동차는 단순 접촉사고에도 에어백이 터지는사실을 전국민에게 공지함을 명시해야 됩니다.)
유재형 011-798-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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