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8438번지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최경선 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고민끝에 하소연합니다.. 저는 작년 2006년 7월1일부터 9월12일까지 양평 여주간중부내륙고속도로 제3공구도로공사현장 일하시는 분들을 숙소와 식사를 제공하고 단돈일원도 받지 못하고 아직까지 답답한 심정뿐입니다 처음에 책임자라는 최성욱씨가 와서 외국인 15명과 내국인 약 18명 총 35명내외 인원의 세끼 식사와 숙식을 제공해주는 조건으로 밥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gs건설하청 경도건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 믿고 새벽 네시에 일어나 밤 열시 열한시까지 꼬박 잠자리까지 제공하며 약 세달을 치닥꺼리를 해줬습니다
한달후 결제 해주는 식으로 약 삼년정도 있을거라는 말만 믿고 성심성의껏 해줬는데 한달후부터 결제처리가 되지않아 경도건설도 찾아가고 gs 건설도 찾아가 물어봤는데 처음에는 결제가 좀 늦어지니깐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안심시키면서 두달이상을 그냥 지내더니 다시 경도건설에서 일방적으로 일을 중단시키며 근로자들 인권비 및 식대를 직불처리한다고하며 일을 못하게 됐다고 하면서식비도 정산해서직불처리해주겠다고 기다리라고 하고 한달을또 기다리니깐 나중에는 돈을 줄수없고 밥먹은 사람 각자한테 받으라고 했습니다 원청인 gs건설에서는 연말까지 기다리면 해결이 날거니깐 기다려보라고 처음에는 안심시켜서 믿고 계속 기다렸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원청gs건설에서 처음부터 모른척했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큰손해는 막았을텐데 경도건설직원이나 원청에서도 걱정하지말고 밥해주라는 말만 믿고 석달을 봉사만하고 우린 억울하게 돈한푼 못받고 아직까지 이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젠gs건설에서도 자기들은 경도건설에 돈이 다 나갔기 때문에 어쩔수없다고 하고 태국 외국인 근로자들 밥값까지 우리더러 직접 각자 받던지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업무에 바쁘시더라도 확인해보시고 빠른 시일내에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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