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GM 대우 대구남부사업소를 방문했다. 마티즈 차량에 대한 CVT 차체 결함때문이었다.
리콜대상차량이었지만 5년 10만 킬로 무상보증 기간에서 2개월 초과하였다고 60만3천원을 내라고한다. 참 어이 없는일이다. 티비에까지 나오던 차체 결함을 소모부품도 아닌데 소비자에게 40%를
전가시키는 이러한 행위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 현재 차는 입고를 하여 수리를 시켰지만 돈을지불할 생각은 없다. 소송도 불사 하겠다. 소비자가 무슨 봉이냐. 불만을 토로해도 회사 정책이란다
그놈의 정책은 GM 대우에서 만든것 아닌가? 소비자 불만에 꿈쩍도안하는 대우는 한번 망하고도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다. CVT와 같은 경우는 보증기간이 정해진다는거 자체가 위반이다
잘못된 차량을 판매 했다면 차체 결함부분에 대해서 100번을 교체하더라도 해주는게 진정한 서비스 정신일 것이다. 소비자에게 40%의 비용을 물게 하는 의도도 문제가 있다. 100%면 100%로지 40%는 또 무엇인가.. 결국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을 하면서 최소한의 비용은 절약해보겠다는 속셈이 아닌가? 어떤사람은 왈가불가 하니까 20만원에 고치고 어떤사람은 공짜로 평생 CVT 교환을 약속 받았다고 하는데 이건 또 무엇인가? 만만한 소비자는 40%부담시키고 따지고 드는 소비자에게는 무상 수리를 보증기간이 지나고도 무상으로 해주는 이 처사에 분개한다. 일괄적 처신도 못하는 대우는 망해야 할 것이다. 요즘 도요타에 많이 밀린다는데 이러한 고객불만부터 제대로 수용못하는 회사가 어떻게 차량을 판매 한단 말인가?
대구남부사업소에 아침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있으면서 아무리 따지고 들어도 직원들 조차도 차체 결함이라고 인정하는 이 부분이 어떻게 소비자의 부담으로 와야 하는 것인가? 차량정비 코너의 절반이 마티즈 였다. 모두다가 거의CVT 불량이 주된 이유였다. 모레까지(2월2일) 나에게 전화를 준다는 고객센터말에 일단 차량수리를 맡기고 왔지만, 국민을 우롱하고 국민의 목숨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GM 대우 차량의 불매 운동에 적극 동참 및 인터넷 반대운동을 전개 하고자 한다. gM 대우 관계자는 즉각 5년 10만 킬로라는 어이없는 보증기간을 철폐하고 모든 CVT 결함문제에 회사가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고객만족을 실현 시켜야 할 것이다.
길게 ?㎲嗤? 나의 분은 풀리지 않는다. 욕도 하고 싶지 않다 한심스러운 회사다. 다음에 차량
을 구매 한다면 꼭 현대기아 자동차를 구매하겠다. 고객알기를 우습게 아는 GM 대우 꼭 그 값
을 치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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